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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문칼럼] 임병헌 남구청장 VS 곽상도 국회의원간 미묘한 갈등.

기사승인 2018.01.11  2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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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중남구 당협 신년인사회서 국회의원이 자치단체장 업적 뒤꼬리 잡아 폄훼.

▲양파방송.양파뉴스 이강문 총괄사장.

지난 6일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당협위원회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곽상도 국회의원이 임병헌 남구청장의 업무와 관련 뒤꼬리를 잡아 현재 남구에는 빚이 없는 것이 아니라 140여 억 원의 빚이 장부상 남아 있다고 임 청장의 업적을 비하 폄훼(남을 깎아내려 헐뜯음)하는 발언을 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곽 의원 대구 대명동 소재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남구 당원협의회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늬는 신년인사회를 빙자한 동영상 의정 설명회를 겸한 의정보고회와 신년인사회를 겸한 통합 형태의 구태 의정보고회 였다는 것이다.

그 몇일 뒤 10일 대구시 남구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주최한 남구구민 신년교례회에서 임병헌 구청장은 새해 인사말에서 11년 6개월 동안 남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최고의 치적으로 남구를 빚이 없는 지차체로 만들었다는 지난 소외를 밝히고 인사를 했다.

현재 대구 중남구의 경우 곽상도 국회의원의 소속정당은 임병헌 남구청장과 같은 자유한국당 소속정당이다. 또 같은 지역구인 중구청의 윤순영 중구청장은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바른정당 소속이다, 남구청 임병헌 청장은 자유한국당 소속이지만 곽 의원과는 언제부터 인가? 주민들이 보기에는 두 사람 서로간 기차철로와 같이 한치도 양보 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한지붕 두 가족이란 평가가 상존한다.

곽상도 의원과 임병헌 구청장 두 사람의 발언에 대한 진실공방이 지역에서 화제가 되어 본지(양파방송, 양파뉴스)가 긴급 취재로 그 내용을 확인을 했다. 본지가 확인 한 결과 현재 대구지역 자치단체 중 채무가 있는 단체는 대구시청, 동구청, 북구청, 달서구청으로 확인 되었다.(지방재정365 재정통계자료)

그런데 곽 의원이 어디서 무엇을 보고 남구청에 부채가 있다고 어떻게 주장을 논하는지에 대한 확인도 해 보았다. 곽 의원과 임 청장의 두 사람의 의견과 주장은 각각 다르다.

곽 의원은 남구청의 빚은 140억 원이라 주장하는데 남구청에 따르면 2016년도 결산서상 유동부채 5,120백만원, 기타비유동부채 6,767백만원으로 유동부채 5,120백만원은 대부분이 2016년 국,시비를 받아서 집행하고 남은 자금에 대해 다음 년도에 반납하는 것이며, 

기타비유동부채 6,767백만원은 환경미화원 및 무기계약근로자등 퇴직급여 충당금이다. 지자체에서 순수한 채무는 장기차입금이나 지방채를 발행하는 것을 말하며, 남구청의 경우 지금까지 금융기관 등의 채무는 단연코 0원이라는 것이 남구청 관계자의 답변이다.

문제는 지역 국회의원이 지자체장과 생각이 조금 다르다고 길들이기 식으로 지역의 자치단체장의 업적에 꼬투리를 잡고 반박하는 모습은 지역주민들이 보기에 새해부터 썩 보기 좋은 국회의원의 모습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지역구 유권자들의 입에서 이구동성으로 들리고 있다.

같은 자유한국당에서 동고동락한 의원과 지자체장 사이에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고 지역 국회의원이 지자체장과 대립각을 세우면 결국은 지역주민들이 전적으로 피해를 볼 것이다. 국회의원이 단체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지역 예산과 지역민을 위한 국정 입법을 발의 하지 않겠다는 것인가?

대의민주주의에서 주민을 대신하는 지역민의 대표 자리인 국회의원직을 역임하고 있다면 유권자와 지역주민을 최우선적으로 먼저 생각하고 지역의 화합을 생각해야 하는 지역의 국회의원 언행으로는 매우 볼썽사납기까지 하다는 비판과 지적이 일고 있다.

곽상도 의원은 경기도 남경필 지사의 연정을 지켜보면 그 해답이 있을 것이다. 도지사와 도의회가 소속정당이 달라 심각한 대립의 위기를 협치로 도정을 잘 이끌고 있는 모습이 타산지석 반면교사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지역민의 여론도 있는 실정이다.

이강문 주필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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