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방송,양파뉴스 발전을 위해 고언, 격려, 지적, 채찍과 함께 큰 사랑과 관심을..
사랑하옵고 존경하는 양파방송, 양파뉴스 애청 애독자 여러분!
1시간여 후면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2018년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운명을 바꾸는 전환기의 한해가 될 것이 명백한 사실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2018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에는 탐욕의 지옥인 구세계가 무너지고 인의와 예의 새 세계의 터를 닦는 황금개의 새해가 돼야 합니다.
2017년은 우리 헌정사상 최초 대통령 탄핵으로 역사의 한 분수령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사실 우리는 ‘희망의 새해’를 노래했지만 현실은 별로 좋아진바 없다 할 것 같습니다.
정치를 논하는 분들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거창한 신년사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암울하고 얼룩진 한해로 저물어가고 불운의 해가되고 말았습니다. 실상은 가져도 책임은 어느 누구에게도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입니다.
2018년 올해 무술년 개의 해입니다. 개의해를 악평보단 집을 지키는 영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는 영특하고 섬세하며 계획성과 지혜가 있다고 한다. 개에겐 사자의 고만함, 호랑이의 엉큼함, 코끼리의 능글능글함, 기린의 오입장이 같음, 여우의 간교함 등이 없는 주인을 위해 죽기살기로 노력하는 충견인 것입니다.
보편적인 개의 성격은 영특하고 동정심이 많고 정직하며 근면성이 있습니다.
2018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2016년 2017년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정국으로 암울했던 어두운 그림자의 태양은 저물고 찬란한 희망을 품은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대망의 무술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과 건승하시고 행하는 일마다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양파방송 시청자, 양파뉴스 애독자, 그리고 소셜네트워크(SNS) 페친 여러분 지난 한해도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신생 3년차 양파방송 발전을 위한 적극적 참여와 격려 고언 채찍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애청 애독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 양파방송, 양파뉴스는 단 5명으로 조촐하게 출발했으나, 2017년 12월 말에는 20명의 대가족(직원)을 거느리는 과업을 성취 실현해 명실공히 대,내외적으로 보다 일취월장 발전하는 계기도 됐지만, 파란만장의 숱한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시련의 해이기도 했습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 임직원 일동은 내년 무술년 한해에도 심기일전 병신년 창업 6개월 만에 15명의 일자리창출에 자만하지 아니하고 무술년 12월 말에는 200명의 청장년 일자리창출로 장족의 발전을 앞당기는 방송 신문사로 거듭 태어 날수 있도록 애청 애독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 지난 2017년 8월 14일 서문시장 소방통로 미확보로 화재위험 경고, 대구 소방본부의 화재 진압훈련은 짜고치는 고스돕에 이어 팔공산 자연공원 훼손, 팔공산 자연공원 불법무허가 건물 천국, 참좋은 어린이유치원 어린 목숨담보로 무허가 건축물에서 돈벌이 급급 등과 또 [양파깡문] [깡문칼럼]등의 심층 취재 보도는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수많은 애청, 애독자님들의 불화 같은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사실에 입각한 제보들은 물론이고 그러나 양파방송, 양파뉴스는 우직하게 앞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오로지 진실이 살아 있다면 당연히 승리하리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현재 양파방송, 양파뉴스 세상의 잘못된 불의와 싸우며 오로지 국가와 지역을 위하는 일이기 때문에 잠시도 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 애독자 여러분!
작금 우리는 나라를 뒤흔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누가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인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지난 4년간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는 애국보다는 자신의 입신양면 안위와 권력욕에 빠진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한마디로 모두가 배신자 도둑놈들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만을 미워할 때가 아닙니다. 작금의 국가적 상황은 보수괴멸에 이은 종북 좌파세력들의 적화야욕을 철저히 막아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유민주주의를 영원히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양파방송, 양파뉴스에 힘을 모아 주십시요? 그 힘 집결에 양파방송, 양파뉴스가 앞장서겠습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는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지역민들의 어려운 일 손발톱에 까시를 뽑는 일에 전력을 온 힘을 쏟아 부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무술년 개띠 해 우리 모두는 개가 가진 장점을 백분 발휘해 봅시다. 개은 비록 날지는 못하지만, 야생동물 가운데 가장 먼저 가축화되었다. 한자어로는 견(犬) 이외에 구(狗)·술(戌) 등으로 표기된다. 기(猉)·교(狡) 등은 작은 개를 뜻한다.
2017년의 암울했던 모든 일들은 모두 잊고 아무쪼록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도 양파방송, 양파뉴스의 장대하고 무궁한 발전을 위해 많은 고언과 격려, 지적, 채찍과 함께 큰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31일.
양파방송, 양파뉴스 이강문 총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