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취업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취업자 수는 122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 9천 명 줄어 7개월째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취업자 수는 143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만 천명 감소하면서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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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기자
didididi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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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취업자 수는 143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만 천명 감소하면서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