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2017년 추가 병역 판정검사를 이달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그리고 내년 1월 17일(수) 하루가 더 진행될 예정이며, 검사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을 원하는 사람과 출국사유로 검사가 연기된 사람 중 귀국한 경우 해당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 2018년 병역판정검사는 오는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192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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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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