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가 지난 7일 경북 도청에서 열렸습니다.
간담회는 김관용도지사를 비롯해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의장,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이 참석해 지방분권 개헌 및 분권 개헌 촉구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30%정도의 개헌특위 자문위원들이 ‘지방분권국가 천명’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으며, 4대 협의체는 개헌관련 공동성명서 발표 및 1000만 명 서명 운동, 국회의장과 개헌특위 방문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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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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