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으로 예산 확보
남유진 구미시장이 5일 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구미시 및 경북도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시장은 "요즘 행사를 다닐때 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이다"라고 말하고 "최근에 포항의 지진피해 지역을 가는 것은 지난 구미의 불산피해 사고때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준것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2년 동안 했는 일을 소개하면이라 "첫번째로 5공단 300만평 조성이고 둘째로 국내외 투자유치이고 세번째는 님비현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시설을 설치했고 네번째는 하나의 도시를 건섷하는데 도심재생사업이고 다섯번째는 구미는 사고뭉치 불명예 스런 9월에 국제 안전 도시 선정 여섯번째는 인문학의 도시로 음악이 있는 도시 일곱번째로는 전국복지평가에 11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복지도시선정이다."라고 말했다
무상급식 관련 해서 남시장은 "구미가 결코 내 몰라라 하는 단체가 아니다 그것을 설명 드리고 싶다. 간단히 2010년 두번째 선거할때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제시하지 않았다. 무상급식으로 공약으로 내걸면서 시민들에게 표를 얻지 않았다"며 "2012년 부터 무상급식을 시작했다. 2011년도 도비예산이 지원되지 않아 2012년부터 시작했다. 무상급식을 깊게 고민한다. 한정된 제원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냐? 무상금식 초중 대상으로 어느 정도 기준으로 할 것이냐? 평등과 공졍의 문제이다 인류 오천년 역사에 누구도 해결 못했다. 평등은 공산주의고 망했다. 나는 평등보다는 공정을 우선한다. 부자집 아이들에게 무상급식 하는 것 보도 저 소득 아이들에게 우수 식재료를 지원하자는 취지이다."라고 무상급식에 대해 말했다.
구미시는 기자간단회를 마치고 구미 시민단체와의 대화에서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수용했다.
구미시는 소요예산 153억 원 중 부족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구미지역 초등학생 2만7,024명, 중학생 5,358명 등 총 3만2,382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를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공정한 무상급식 지원으로 실질적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급식으로 학교 급식 질 향상을 바탕으로 구미를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 8년간 학교급식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며 “학교 급식도 교육이라 생각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심신발달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축산물을 학교급식에 더 많이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남시장은 구미시장 사퇴 시점과 이철우 의원의 최고위원 사퇴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사퇴 시점 밝힐 수 없다 2월 13일 예비 후보 등록 직무 정지된다 중요한 시기가 예비후보 등록 시기다. 법적으로 90일 이전 사퇴해야 하는 시기다. 김관용 지사 경우 90일 전 사퇴했다. 대체로 즘해서 결정하겠다. 당내 경선일정도 고려 사항이다 금년 말은 아니다."라고 밝히고 이철우 의원 대해서는 "정치적 판단이고 그기에 대한 왈가왈부 할 사항이 아니다. 그러나 경북의 어려운 문제, 사드 보상, 포항 지진 복구 문제, 경북 SOC 예산등의 문제, 야당인 경북 여려움에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정치적 행위가 도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겟다. 이철우의원의 판단이다.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구미시장에 대한 덕목은 "경북 도정은 행정 관료가 도민과 손을 잡고 오직 경북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뛰는 사람이 지사가 되어야 한다. 도민의 판단이다."이라며 "차기 구미 시장은 노코멘트하겠다 그러나 덕목은 첫째 건강 둘째 미래를 내다 보는 비전 셋째는 인적 물적 동원 능력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