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문 총괄사장 "경북권 저변확대에 적극 기여해 달라""
서지홍 논설위원장 "양파방송 신문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
이용암 남부권 본부장 "대구 경북의 최고 방송 신문사" 되는데 노력할 터
본지(양파방송)가 2014년 창간 이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되었다. 25일 본지 본사에서 청도·영천·경산·경주 남부권 본부 개설에 전격 합의하고 경북권 저변확대에 나선 것.
남부권 본부가 개설됨에 따라 청도군·경산시·영천시·경주시에 본지(양파방송 신문)의 배포와 경영확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도·영천·경산·경주 이용암 초대 본부장은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와 지역에서 덕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애인가족, 어르신가족, 청소년문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폭 넓게 실시해 학부모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워 이 본부장이 전개하는 봉사활동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다는 평이다.
이번 개설식에는 이강문 양파방송 총괄사장, 서지홍 양파방송 논설위원장, 권연숙 前남부교육장, 도인태 前복지티브이 대구법인 사장, 권오섭 前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총재, 김세호 前경북도의원, 박노경 前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총재, 강성호 前서구청장, 이승호 법무법인 동승 대표변호사, 김남희 前대구남구 학부모회 운영위원장, 장현준 양파방송 본부장, 이재항 양파방송 국장, 이용암 남부권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더 빛내 주었다.
이강문 총괄사장은 “청도·영천·경산·경주 남부권 이용암 본부장이 지역에서 덕망이 높은 만큼 우리 양파방송 신문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면서 남부권 본부장 임명장을 전달했다.
권연숙 前남부교육장도 “청도·영천·경산·경주 남부권 본부가 새로운 양파방송 신문의 밝은 터전이 될 것입니다. 라고 격려했다.
도인태 前복지티브이 대구법인 사장은 제가 매일 아침 신문이 올 때마다 전부 읽어보는데 양파방송 신문의 기사와 칼럼을 비롯한 취재 기사들이 너무 알차고 대안적이었다.”고 대구· 경북권의 저변확대를 신신 당부했다.
권오섭 前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총재는 “양파방송 신문이 아직은 비록 부족한 것이 많으나 그동안 양파방송 신문을 지켜보면서 또 양파 기자 피디들이 일선 취재로 활동하면서 양파방송 신문의 다양한 사업전개를 지켜보았다.
하지만 너무 열악하고 힘든 경영에도 이강문 총괄 사장님을 비롯한 양파의 가족들은 영세서민, 장애인가족, 어르신가족,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타 방송 신문사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해왔다고 감히 말씀 드리며, 이런 점에서 양파방송 신문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사세 확장으로 청도·영천·경산·경주 본부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화답했다.
본지 양파의 첫 번째 본부 개설로 새롭게 웅비할 수 있는 터전과 기사의 다양성, 기획취재 등 지역 방송 신문사 등에서 감당하기에 어려운 분야까지 확대 하게 되었다. 애독 애청자 여러분들의 민원을 손톱 및 가시를 뽑는 심정으로 양파의 전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양파의 껍질을 지속적으로 벗길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