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대학생을 위한 행복기숙사가 건립됩니다.
대구시는 28일 시청에서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대구시는 부지 제공을, 사학진흥재단은 건축비 약 300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기숙사는 2020년 8월 중구 수창동 중구보건소 자리에 준공 될 예정이며 약 1천명이 주거할 수 있습니다.
주거비는 관리비를 포함해 최대 24만 원이며 최대 6년 연속 거주가 가능합니다.
이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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