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금),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구협의회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구용호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날 구용호 회장은 취임을 기념하며 120여 명의 남구청 환경가족(환경미화원)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구용호 회장은 ㈜해동기술개발공사 대표이사로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구·경북지회장과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구용호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제18기 민주평통의 활동목표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임을 강조하며 아울러 “주민들 속에서 주민과 더불어 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