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매년 남구 어르신들 위한 잔치 열어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소재의 서정숙(수림정사, 주군산업) 대표가 7월 19일 오전10시 대구시청 10층 대강당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노인봉사활동에 대한 공을 인정 받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서정숙 대표는 2013년 부터 매년 '봉덕 어르신 효 큰잔치'를 열어 남구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초대해 돼지, 떡, 과일, 음료수 등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여 왔다.
또한 식사 대접 뿐만 아니라 대구 지역 가수들과 예술가들을 초청 해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등 주위에 귀감이 되었다.
서대표는 "앞으로 더 열심히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라는 상으로 알고, 살아서 움직이는 그 날 까지 열심히 봉사하고 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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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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