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특권 뒤에 숨어 아니면 말고식의 음해성 의혹 청와대 공격!은 관종의 발악.
미래통합당 꼴볼견 제21대 대구 중남구 당선자 곽상도가 청와대를 향해 음해성 의혹인 공중 똥볼 도발을 또 시작했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 가족을 허구성 음해성으로 끝없이 괴롭혀온 곽상도가 이번에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에 문재인 대통령 측근이 관련이 있는 것처럼 왜곡했다.
헛발질 공중 똥볼의 대가 곽상도는 오래 전 문재인 변호사와 부산에서 같이 변호사 활동을 했던 김외숙(현 청와대 인사수석)이 마치 부산 성폭력 상담소에 압력 청탁을 넣은 것처럼 김외숙 수석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냈다는 것이다.
곽상도가 김외숙 인사 수석에게 보낸 서면 질의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부산성폭력상담소 자문위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가?
(2) 근무 기간과 담당한 업무는 무엇인가?
(3) 어떤 계기로 자문위원이 됐나?
이에 대해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은 “자문위원 위촉 여부에 대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히고, "부산에서 여성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여러 여성단체에서 자문변호사, 고문변호사위촉을 요청해 법률 지원 활동을 한 적은 있으나, 2017년 법제처장으로 임명된 이후에는 이런 여성단체 법률 지원 자문위원 고문변호사 활동이나 교류가 없었다"고 밝혔다
주지하다시피 시민단체 자문위원이란 무보수 명예직으로 그 시민단체의 활동에 공감하고 이름 정도 올려놓은 것이 대부분이다. 곽상도 역시 대구의 보수 단체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그런데 그 시민단체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자문위원에게 무슨 책임이 있는가? 김외숙 수석이 2017년 이후 어떤 시민단체의 자문위원 활동을 한 적이 없다고 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청와대에 들어간 이상 특정 단체의 자문위원을 할 수 없다.
다만 비영리기관인 부산 성폭력 상담소가 오래 전에 자문을 해주었던 김외숙 현 수석의 이름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두었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하다.
의혹을 제기하려면 김외숙 수석과 부산 성폭력 상담소가 어떤 만남이나 전화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검사 출신 국회의원다운 질문이라 생각하는데, 곽상도는 이번에도 구체적인 증거는 하나도 내놓지 않고 공중 똥볼 헛발질로 의혹만 제기했다.
지역구는 코로나19 슈퍼전파지로 감염원 퇴치로 지자체장을 비롯한 구민들과 유권자들은 사즉생의 각오로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있음에도 곽상도는 지역구는 장이 넘치는지에는 전혀 관심은 없고 오로지 헛발질 공중 똥볼을 일삼는 곽상도의 이러한 행위는 사실상 검찰의 수사를 촉구한 것으로 ‘아니면 말고식 망신주기’에 해당한다.
사실 그동안 곽상도가 제기한 각종의 여러 의혹들 중 뭐 하나 딱 부러지게 시원하게 검찰에서 밝혀진 것이 무엇이 있는가? 야비한 곽상도는 면책특권 뒤에 숨어 의혹만 제기하고 빠져 나가는 찌질한 수법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곽상도도 자식을 키우는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 자녀들에게 문제를 제기했던 수없는 악행은 일일이 열거가 곤란할 정도로 많다.
곽상도는 주광덕 최교일과 함께 대표적인 검사 출신으로, 주광덕과 최교일은 이번에 심판을 받았으나, 곽상도는 대구에서 출마해 당선됐다. 만약 곽상도가 대구가 아닌 수도권 등에서 출마했다면 반드시 비참하게 낙선의 고배를 마섰을 것이다.
곽상도의 발언이 비록 국회 내 발언이라도 그것이 상식을 넘을 경우이거나 허위 사실일 때는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게 여러 헌법 학자들의 공통적인 견해이자 주장이다.
총선 전에 곽상도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의 지인이 청주 복합 터미널 부지 구입으로 5000억의 시세 차익을 얻어 특혜가 의심된다"고 밝혔지만 그후 아무런 어느 언론사도 이와 관련된 보도는 없었다.
그것과 김정숙 여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만약 청와대가 관계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검찰총장인 윤석열이 가만히 있었겠는가? 당장에 청와대와 청주 복합 터미널 관련 회사를 상대로 압수 수색을 감행 했을 것이다.
곽상도의 주장 논리대로 라면 곽상도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비리는 전부 곽상도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 곽상도의 폭로 아닌 폭로가 파장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김정숙 여사가 그 사건에 직,간접 개입했다는 증거와 이후 무슨 물질적 이익을 봤는가를 명시해야 한다.
하지만 곽상도는 허구흔날 음해성 의혹 제기로 김정숙 여사가 그 지인에게 어떤 영향을 어떻게 미쳤는지 명시하지 않고 그저 한 번 만났다 식으로 말하고 있어 그 의도가 매우 불손하다는 의심을 뇌리에서 지을 수 없게 했다.
박근혜-최순실 사태로 정권이 넘어간 상황에서 김정숙 여사가 지인의 사업에 관여해 어떤 이익을 얻으려 했다는 것은 검사 출신의 상식에도 전혀 맞지 않고 사실도 아닌 음해성 헛발질이다.
곽상도의 공중 똥볼 허위 사실 유포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곽상도는 또 "문재인 대통령 장녀 문다혜 씨의 아들(문 대통령의 외손자)이 태국에 있는 국제 학교에 들어가 1년에 4000만원의 돈을 쓴다"며 근거 없는 음해성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 장녀 문다혜 씨는 "아들까지 건드리니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웃기는 것은 곽상도가 한 극우 유투버가 한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폭로 아닌 폭로를 했다는 점이다. 극우 유투버들은 날마다 그런 식의 가짜뉴스를 만들어 돈벌이 차원에서 영상물로 도배하고 있다.
조국 전 전 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조국 딸의 생기부를 불법적으로 유출한 바 있는 주광덕은 허위문자 논란까지 일으켜 통합당이 망신을 당했다. 문제가 되자 문자를 직접 보지 않고 말만 들었다, 고 두루뭉실 둘러대는 꼴이 정말 가관이었다.
작금 올해 하반기에 공수처가 설치되면 아마 감옥이 정치꾼들에 의해 상당히 부족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검찰이 묻어둔 국회의원들의 비리가 봇물처럼 쏟아질 것이다. 지금 검찰이 조직적 쿠데타 수준의 저항을 하는 것도 자신들의 숨겨진 치부가 드러날까 두려워서다.
곽상도는 바로 자신과 같은 극우적 행태에 국민들이 분노해 총선에서 통합당이 참패했다는 것을 기억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특히 곽상도가 기억하기도 싫은 유서조작 사건의 당사자가 어디서 공정 운운하는지 정말 분노가 치솟아 오른다.
제21대 국회에서 김성태, 나경원, 최교일, 민경욱, 차명진, 김순례 등과 공화당 조원진도 안 보게 되어 행복하다. 그러나 강원도 김진태 같은 후보가 낙선한 것은 매우 애석한 선거 결과다. 차기 제22대 총선에서도 국민들은 막말 하는 정치꾼 사람들은 절대 뽑아주지 않을 것이다.
세상은 다 변해도 이 땅의 꼴통 수구들은 변하지 않는다. 아직도 자신들이 기득권을 쥔 여당처럼 착각하고 사는 족속들이 바로 그들이다. 검찰, 언론, 수구들이 갖은 카르텔을 형성해 문재인 정권을 붕괴시키려 온갖 공작을 펼쳤으나 국민들은 그런 수구 꼴통들을 103석으로 심판했다.
올해 공수처가 설치되면 경찰, 법조인, 국회, 언론 출신들의 찌질하고 파렴치 몰염치로 치졸하고 더러운 수많은 악행들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공수처 설치가 상당히 기대된다.
관련기사
- 통합당 대구 중남구 곽상도를 찍은 구민들과 유권자들은 제발 이제 정신들 차리세요?
- 국회법,'패스트트랙 충돌' 총선 후 첫 기일…제21대 당선자 '9명' 통합당 주목.
- 국회법 위반으로 떨고 있는 의원 당선인들 내년 4.7 ‘미니 총선’ 격 재보선.
- [깡문칼럼] 제21대 총선 TK서 곽상도·추경호 재선 혁신과 개혁정치 후퇴.
- [깡문칼럼] 통합당 당선자들 5명 국회법 위반 수사 받고, 재판 코앞 벌써 위태로운 금뱃지?
- [성명서] 곽상도, 자발적 투표 참여 민주시민에 못마땅? 내로남불.
- 곽상도가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이란 것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 곽상도 통합당 후보 사퇴촉구 시민단체 공동성명.
- [성명서] 곽상도 국회법위반 혐의 등 기소, 벌금 500만원 형 받을 시 당선무효, 보궐선거로 혈세낭비 초례.
- [깡문칼럼] 4.15 총선 진정으로 국민 섬길 인물 골라야...
- [나의주장] 제21대 국회 막말 막가파 조폭적 정치꾼 발 못 붙이게 하자!
- [깡문칼럼] 親黃세력, 뒤집기 신기록 세운 통합당의 막장 막천 공천!
- [깡문칼럼] 총선 후보자, 유권자가 인물본위 혜안으로 선량 고를 차례.
- [4.15총선 동영상]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 미군부대 부지 반납 적극 추진.
- [깡문칼럼] 홍준표의 이적행위에 이상화 시인이 지하에서 대성통곡 땅을치며 울겠다?
- 통합당, TK 공천 탈락 예비후보들 무소속 출마 러시.
- [깡문칼럼] 공법단체장의 위장전입, ‘주민등록법’은 심각한 불법 범죄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