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김상훈 후보는 25일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공천후반부에 지역정서와 괴리가 있는 공천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유권자 선택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큰 틀에서 집권여당의 정체성과 현정권이 이끌어온 국정운영방향이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되어왔는지 심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또“TK보다는 전체 결과를 보고 당 지도부에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며  "이번총선 대선보다 중요한 선거, 선거결과 여하에 따라 당지도부가 중대한 판단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초 기대한 만큼 선거결과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 대해 언급했다 . 

무소속 출마자 복당에 대해서는 “총선 전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구에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지역구 정세상황을 판단했을 때 민주당 의석을 탈환하는데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린다. 다만 대구 경북의 유권자분들은 지역연고 없이 갑자기 출마한 후보에 경계심이 높다”고 말했다. 

홍준표 전 대표의 대구 출마는 “홍 대표님이 밀양창원수성을까지 오게된 과정이 대구시민들 입장에서 굉장히 아름답지 못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면서 

“그간의 당의 의원의 아쉬움은 언론매체를 통해 싸워야할 상대가 아니라 당내부의 비판을 서슴치 않은 것 에너지를 분산시킨 행보에 대해 홍대표도 되돌아보실 기회를 가지는게 어떻나 하고 있다”며 불편한 마음을 표시하며 

“탈당 무소속후보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있었다. 지금은 아마 짧은 정치 구력이지만 어떤 정권때 보다 국민들의 살림이나 국정운영의 이념에 대해 대단히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상황으로 보였기 때문”이라고 지신의 시각을 말했다. 

정부 추경예산(긴급생계자금지원)과 관련 “언론에 특히 김부겸의원이 통합당 소극적이었다고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본예산은 시간이 지나면 원안대로 하지만 추경은 합의되지 않으면 통과될 수 없어. 17일 당일 하루에 기획제정부가 1조 4백억 정도 대구경북의원들 요구대로 증액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도 저는 심재철, 예결특위의 이종배 간사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여당의 합의 요구를 거부한 덕분에 1조 400억 예산 증액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 대구시장님하고는 호흡을 같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권영진 시장님이 불철주야 코로나로 고생중이신데 성급한 마음에 시민분들이 제대로 하고 있느냐고 하며 이재명 등과 비교하지만 굉장히 긴급하게 정도를 걸어가는 대처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고 비판에 장면 반박했다. 

또 , 정부는 외국과 비교하여 잘하고 있다고 하지만 초기방역에서 정부가 명백한 잘못을 한 것이다. 의료인, 자원봉사자, 시도민들이 잘하고있지만 정부가 잘한다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지금도 리스크를 안고있는 방역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대구에 확진자 발생했을 때 질본 등에서 중국입국금지조치를 주장했지만 아직도 안하고 있다며 불만을 지적 했다. 

그러면서 “중대한 판단에 대해 미스를 했지만 사망자가 적다는 등의 이유로 잘하고 있다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대구경북 의원들 조용히 서포트 해왔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권영진과 소통은 “ 17일 추경예산에 대한 여야합의가 있었고 대구경북 급히 소집해서 직접적인 지원액 대폭 증액 되야 한다, 성명서 발표하고 권시장은 당정협의 장소로 가서 기재부 명단을 요구하고 대구경북 예산이 이런 이런 비용이 지원되지 않으면 합의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하고 이야기 해왔다. 그날 권시장과 대구 의원들이 다 같이 움직여왔다.”고 밝혔다.

(긴급생계자금지원) 이대로는 긴급 지원이 아무 소용 없어. 이재명 10만원 나이소득 관계없이 지급 1조 3천억 가량된다. 이 상황에서 1인 10만원 어느정도 효과 있겠나?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비 생활로 돌려주지 않으면 긴급지원자체가 무의미 해질 수 있다고 효과에 의문을 나타냈다. 

현재 이 정권에서 해온 여러 가지 실수 조국, 52시간 근로시간 등 정상적인 근로상황과 맞지않는 과제를 만들어놓고 코로나까지 겹처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인데 정부의 경제체제 내지 근간을 어떻게 설정할지 바꾸지 않으면 코로나가 끝나도 문제는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작년 우리나라 외국에 설립한 법인 3천 6백 50여개 외국에서 우리나라 십여개. 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정책 방향에 대한 방향 수정 없이 들어오는 세금가지고 편하게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위험해서 하지 않는 정책 공무원 늘리는 등의 정책을 하는 것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대구 선불카드 부정적? 그렇지않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나고 나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정책이 선행된 다음 시행되면 카드든 현금이든 상품권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직불카드 상품권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분들 많아 현금으로 드리면 세이브머니가 되지 소비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 높다”면서

“지금 공무원 공기업 안정적인 분들 사회적 거리두기 끝나면 동네에 있는 식당 가게를 가서 조직적으로 소비해주시고 해야 한다. 이런 분들이 안움직이기 때문에 식당이 열려있어도.. 코로나 전파의 리스크 최대한 없앤다는 전제하에 해주시면 안 좋겠나. 대구시는 328로 설정했다. 저는 가능하면 빨리 일상으로 돌리지 않으면 경제 공멸 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의 경제국장 4년반 하다가 국회 들어왔는데 저는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자본을 투자하고 고용 창출하는 기업인 애국자라고 생각한다. 그성과를 근로자와 같이 공유하는 기업인은 더 큰 애국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인들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정상적으로 기업활동 할 수 있도록 이 정권이 여건을 조성해줘야하는데 여태 그러지 못했다. 경영인들의 투자의지 없이 근로자의 몫 창출하기 어렵다. 너무 친노조 정책으로 일관되게 가는 것은 경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업는 암흑기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기감을 드러냈다 . 

“코로나 끝나고 정상복귀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현재 입은 타격 회복 못하는 기업 상당수일 것이다. 그것은 이 정권이 기업에 기를 살려주고 기업활동을 진작 시켜줄수 있는 경제 정책 기업정책으로 가야만 현재의 어려움을 완벽하게 복원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민주당 윤선진 후보 영향에 대해 “글쎄 그분께서도 벌써 총선으로만 따지면 세 번째 도전으로 알고 있는데 다만 서구는 진보계열에 후보에 대해 지지세 형성이 어려운 곳이다. 출마하신분들 상당한 고민을 하고 출마했다고 생각해 비례정당 창당두고 갈등을 겪고 있어 두후보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며 말을 아꼈다.

또 자신은 “열심히 해야한다. 대구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제지역 뿐 아니라 다른지역 무소속 출마 지역에도 열심히 지원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19대 출마해 제일 먼저 관심을 가진게 서대구 복합 화물터미널의 빈땅이라며 다른지역은 광역거리 이동가능한 KTX역이 두 개를 확보했지만 대구는 동대구 한곳뿐이라면서 " 우리도 동대구와 서남부 지역 산업단지가 많은 서남부 지역에 비즈니스 활동 많은 분들 KTX 이용해야 하는데 승용차 이동이 많더라. 천신만고 끝에 권시장과 다른 분들이 도와주셔서 역을 만들게 되었다. 여태까지는 침체된 지역이고 낙후된 지역인데 서구 포함 달서구 아우르는 서대구역 주변이 성장거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그리고 "광역철도와 대구산업선 철도 등 생긴다 기점역 서대구역이다. 멀리는 창녕까지 가게된다. 경제성은 떨어지지만 광주대고 내륙고속철도 양측이 해야된다고 이야기 하고있고 광주 대구 내륙고속철도 계획하고있는데 기점 서대구역 공항철도 기점도 서대구역"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역바로 옆에 IC가 있는 유일한 역이다. 대구는 서대구역을 통해서 전국으로 철도를 이용하거나IC를 이용할 수 있는 사통발달 교통요충지가 될 것. 북구 일부와 달서구 달성 등 대구로 봐서 큰 의미가 되는 사업"이라며 그 가치를 부각했다 . 

그러면서 "염색산단이전하겠다는 공약 후보가 있다. 저도 하고싶지만 제 생각에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염색업종을 갖고 이전하는 것은 현재 불가능하다. 역세권 개발계획에 염색공단 면적을 줄이고 염색 전용 공단이 아니라 도시형 복합공간으로. 염색업체가 문을 닫으면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다른 공단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나름대로 복안이 있음을 드러냈다 ..

"염색공단을 복합공단으로 조성가능? 서대구역 계획등 조성할 때 복합공단 계획했다 요즘 물없는 컬러산업등도 개발되고 있다. 염색공단과 열병합 발전 이용하는 업종끼리 합의가 되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염색공단 분들은 이번기회에 그만두고 역세권 개발계획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분들도 많다" 며 현재 업계 분위기를 전했다.

"그런분들의 공백을 메우는 기계가 들어오고 있다. 업종자체가 한국의 섬유 산업이 세계 4위정도 되었는데 중국이 덤핑, 기술카피 등으로 더 싸게 만들어내니까 차별성있는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이제 더 이상 현재와 같은 위치를 유지하기 힘들다"며 더욱 기술개발과  경쟁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차기시장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 지금 입장을 밝히기 어렵고 더 잘 리드하실 분있다면 밀어드리고 싶다"며 말을 아꼈다 .

"공약으로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가장 큰 목표, 두 번째는 서구 기피시설 하폐수처리장 4개가 있다. 국내 어떤 트렌드가 있냐면 지상 노출 하폐수처리장 지하로 이전하는 방식..한곳으로 밀어넣는 기획을 하고 3개의 공간은 매립해 공원으로 만든다던지 하는 방안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