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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10명 중 8명 “n번방 가입자 신상 공개를”

기사승인 2020.03.25  1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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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87.0%, 남성 76.9% “찬성”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n번방 사건’과 관련된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 응답이 82.0%(매우 찬성 58.0%, 찬성하는 편 24.0%), ‘반대’ 응답은 11.0%(매우 반대 3.5%, 반대하는 편 7.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7.0%.

‘찬성’ 응답은 여성(찬성 87.0% vs 반대 5.9%)과 20대(88.2% vs 7.8%), 30대(86.4 vs 10.8%), 진보층(88.2% vs 6.1%)에서 평균보다 많았고, 남성(76.9% vs 16.1%)과 50대(75.8% vs 16.0%)에서 반대 응답이 타 집단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2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7,29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9%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리얼미터 자료.

민미경 기자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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