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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대구 북구갑 정태옥 의원 탈당 및 무소속 출마

기사승인 2020.03.18  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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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정태옥 의원이 18일 데구시당에서 탈당과 함께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태옥 의원은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 탈락했다   

정태옥 의원은 이날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년 전 의정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가장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당 공관위의 대구 북구갑 공천은 주민들의 여론과 정서를 외면한 사천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북구갑은 양금희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은 상태다

 

 

무소속 출마 선언 전문
[국회의원 정태옥 무소속 출마선언]

주민 여러분,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정태옥입니다.
저는 오늘, 무소속 총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우리 대구와 북구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평일은 국회에서, 주말은 북구에서 쉬는 날이 없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국회 코로나대책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구의 마스크 수급문제와 병상확보 문제를 지적했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주장해 정부 결정을 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당을 위해서도 대변인으로서, 정책위부의장으로서 헌신했습니다. 
패스트트랙 대치과정에서는 보수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여당에 고소될 정도로 온 몸을 던져 투쟁했습니다.

공천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와 당무감사에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미래통합당 공관위의 TK공천에서 지역에 얼마나 공헌했는지 당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공관위는 지역을 잘 알지도 못하는 데다, 정당 정체성까지 의심받고 있는 뜨내기 서울TK를 내리꽂았습니다. 명백한 사천이었습니다. 

공천결과가 발표난 후 지금까지 수많은 주민과 당원들로부터 울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니냐”, “대구와 북구를 우습게 보는 것 같다”, “자존심이 상한다”

이에 저는 분연히 일어서겠습니다.
지역을 모르는 후보에게 북구를 맡길 수 없습니다. 
정체성이 의심되는 후보에게 정권심판을 맡길 수 없습니다.

저 정태옥은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승리해서 정권심판에 다시 한번 앞장서겠습니다!
승리해서 못다한 북구 발전을 계속해서 이뤄가겠습니다!
승리해서 북구의 자존심을 회복하겠습니다!
승리해서 당당히 돌아가겠습니다!

4년 전, 치열한 경선 속에서 오로지 주민의 힘으로 저를 국회로 보내주셨던 것처럼 다시 한번 힘을 실어주십시오. 

- 국회의원 정태옥 올림

장현준 기자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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