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미래를 위해,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
사랑하옵고 존경하는 양파TV방송 애청 애독자 여러분,
사랑하는 대구지역 양파 페밀리 가족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 대구경북지역 시민과 기업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새로운 힘을 길러 이겨내고 있습니다.
양파방송도 6년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취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도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 언론으로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내년 2020년은 각종 경제 관련 예상 지표가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레 흘러 나오고 있지만, 바다가 있어야만 산이 아름답고, 막힘이 있어야만 창이 아름답듯이, 절망 속에서의 희망이 더 밝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과 재정적 한계로 험난한 과정을 헤쳐 나가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더 큰 미래를 위해,
평지에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라는 카네기의 말처럼 더욱 힘차게 전진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구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
2020년 새롭게 성장하는 양파TV방송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 취재 방향이 반영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성장은 창의와 혁신 공정보도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지난해 경제적 어려움을 새로운 방법을 통해 올바르게 해결하겠습니다.
새해, 양파의 새로운 역동과 도약이 시작됩니다.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우리의 역량이 있어 가능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파 애청 애독 시민 여러분,
대구지역 양파 페밀리 가족 여러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들의 부름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취재로 시민들이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누구나 살고 싶은 대구속의 양파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
우리의 커다란 소망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십시오.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장하며 함께 누리는 양파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이 늘 곁에 있어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2020년 여러분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30일
양파TV방송, 깡문칼럼 이강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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