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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본격 분양 돌입

기사승인 2019.12.02  0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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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여명의 인구 유입, 미래형 복합자족신도시로 완성!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청장 이인선)에서 추진 중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가 2018년 11월 첫 삽을 뜬 이래 만 1년 만에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달 27일에 분양홍보관 개관식을 가진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지구 명칭을 ‘펜타시티’(바이오, 에너지, 나노, 주거, 글로벌 비즈니스의 5가지 혁신성장 요소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프리미엄급 복합자족신도시를 의미)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확정짓고 토지분양에 들어감에 따라 환동해의 중심도시로 재성장할 포항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8개 지구 중 하나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와 이인리 일대 146만㎡(약 45만평)에 3,789억 원을 투입하여 포항의 풍부한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 그린에너지, 신소재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시키는 산업시설을 비롯해 상업, 업무, 주거시설이 함께하는 복합자족신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래 경제성장을 주도할 新산업도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펜타시티를 포스텍, 방사광가속기 등 R&D 기반과 국내·외 혁신기업의 연구-실증-사업화가 가능한 혁신성장의 선도모델로 만들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맞추어 포항과 대한민국의 혁신성장 동력이 될 바이오, 그린에너지, 신약개발, 신소재분야 등의 R&D 특화지구로 개발 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에는 이미 세계 최초 식물백신 제조품목허가를 취득한 ㈜바이오앱과 포스텍의 그린백신 원천기술 등을 활용해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한다는 포항시의 방침에 따라 국내 최초의 식물기반 백신분야 중소기업벤처기업 지원시설인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 및 미래 선도형 창의 공간 구축 및 청년 창업기회 제공을 위한 ‘포항지식산업센터’, 세포막 단백질 구조 분석을 통해 신약개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가 연내에 착공해 2021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뉴행정타운

또한 내년 초 착공을 앞두고 있는 경상북도 제2청사 ‘환동해지역본부’는 100만 동남권에 대한 행정수요 대응과 경상북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환동해 경제발전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브레인특구

뿐만 아니라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화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도 올해 8월 지정 고시되어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미래 산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포항시는 강소연구개발특구를 통해 향후 5년 이내 250여개 기업 유치, 5,500여명의 고용창출, 8,300억원의 매출 증대 등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에서도 동해안 메가사이언스 밸리 사업 추진에 따라 1,500억원을 투입해 가속기를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및 연구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일, 삶, 쉼을 함께 누리는 복합자족신도시

이와 더불어 블록형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등 5천 여세대의 주거지와 풍부한 녹지와 공원, 상업, 편의시설을 갖춘 생활형신도시로 조성되는 펜타시티는 외국교육기관을 비롯해 복합쇼핑센터가 유치될 예정이며 포스텍을 비롯한 국제수준의 R&D기관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입지적 장점에다 영일만항과 울산-포항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KTX와 항공노선 등 전국을 2시간대로 통하는 다각적인 광역교통 기반을 갖추고 있어 일과 삶, 쉼이 융합하는 미래형 복합자족신도시로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

한편,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연구기관과 첨단기술기업에게는 다양한 세제혜택과 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준다. 국세를 3년 동안 100% 감면받고, 취득세와 재산세도 7년간 100% 면제된다. 또한 강소연구개발특구에 따른 세금감면과 기술화 지원, 매년 60억 원 이상의 국비가 지원되는 등 기업활동에 더욱 유리한 혜택들이 주어지게 된다.

제2의 영일만 기적, 포항의 미래 성장동력

㈜포항융합티앤아이가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가 시공사로 참여하여 본격적인 조성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포항융합기술지구 펜타시티는 향후 1만 여명의 인구유입과 초우량기업 등이 입주하면 인접한 이인지구과 초곡지구와 연계하여 포항의 지도를 바꾸는 거대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철강중심의 포항경제구조에 바이오산업으로 성장 산업을 다변화하는 기회로,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일만에 터를 일군 포항제철소가 근대화의 기적을 이루었듯 바이오산업 중심의 ‘제2의 영일만 기적’을 기대하는 펜타시티는 공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용지분양 중이며 포항시 포스코대로 260 한중빌딩(죽도동 5호관장사거리 인근)에 마련되어 있는 분양 홍보관에서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과 분양정보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522-0346)

장현준 기자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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