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시골버스와 완행열차가 지나간 후에 손들고 차테워 달라고 손흔드는 못난 꼴...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을 임명한데 대해 무한투쟁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이 급기야 황교안 당 대표 삭발까지 감행한다는 것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한다”며 삭발을 하기로 했다. 이에 필자는 황 대표의 삭발에 감(느낌)이 없는 정치인이라 지적하지 않을수가 없다.
여기서 황교안 당 대표의 삭발은 시기가 너무 지나 생물정치가 아닌 썩은 동태정치라 말할수 있다. 정치는 생물이라 했다, 즉 다시말해 시의성 타이밍을 강조하고 있다.
정치에 매우 중요한 것은 말과 강한 추진력의 행동이다. 격언에 버스 지나가고 손들어 버스를 세우다 차를 놓첬다는 말로 모든것이 다 지나간 후에 주위의 따가운 시선의 눈치에 마지 못한 전시 행동의 생색용 이라는 것을 뇌리에서 지울수가 없다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16일, 이날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황 대표가 삭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 대표가 삭발을 통해 조국 장관의 사퇴 투쟁의 결기를 다진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 파면투쟁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앞서 지난 11일 박인숙 의원이 삭발했고, 이학재 의원은 조 장관 파면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황교안 대표가 앞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화문, 서울역 등에서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감행한데 이어 삭발로 결기를 다지겠다는 것이다.
본지 이강문 대기자는 보수우파 한국당 바른미래당 국회의원들보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7시 대구 반월당사거리 동아쑈핑 앞에서 뉴스타운 주최로 문재인 사퇴 조국 임명 반대 범보수우파진영의 대결집 촉구를 바라며 ‘삭발식’ 을 거행했다,
이날 삭발에 참여한 3명(이강문 정해은 강경호) 중 1번 양파방송 [깡문칼럼] 이강문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텃밭이라고 주장하는 대다수 시민은 국민의 보편적인 양심을 짓밟은 또라이 미친 개,돼지들에게 경종과 특히 대구경북민이 내년 총선에서 정신바짝 차려야 한다고 강하게 힘주어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