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대통령의 대한정책(對韓政策)은 시급히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한반도를 사회주의로 혁명화하기 위해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을 군사동맹으로 일으킨 러-중-북은 전쟁에 실패 후, 전략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러-중은 패전 후 신속히 전략을 바꾸어 북에 북핵을 독자적으로 만든 듯 하게 하여 기실은 러-중이 조종하는 북핵으로 한-미=일을 겨냥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러-중의 조종을 받는 북의 김정은측은 거의 매일이다시피 한-미-일에 북핵으로 기습할 수 있다는 공갈협박과 북핵을 탄두에 싣고 날아갈 탄도 미사일의 사거리측정을 위해 인민들은 굶어죽는데, 또라이 같이 마구 시험발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에 대한 대응전략은 괴이하게도 러-중을 상대하지 않고, 오직 북의 김정은에만 보비위와 애걸복걸(哀乞伏乞)조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 무력 최강이라는 소문을 펼치고 있는 미국정부는, 마침내 김정은이 북핵을 나를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을 쏘아 미군기지 괌도(島) 주변 바다 위에 떨어지게 하는 능력을 보여줄 때,- 북핵은 불원간 美 본토에 기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황급히 무력이 아닌 유화책으로 김정은에 보비위해오고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근거로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은 김정은에 “북핵을 자진 해체해 주면 졸부(猝富)를 만들어 주겠다”제의하고 “김정은은 내친구”라는 항복조의 애교같은 비명을 네지른다 하여 국제사회는 포복절도(抱腹絶倒)의 대소(大笑)를 하고, “미국은 로마가 멸망하는 쇠퇴기에 접어드 듯“ 하다는 논평이 무성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허구헌날 북핵으로 공갈협박을 해대는 북의 김정은에 맞대응같이 해보이는 것은 지난 날, 美 항공모함 2∼3척의 항모전단, 그리고 대형 폭격기와 전투기 몇 대를 한국의 영해쪽에 출동시키는 정도이다. 국제사회가 비웃는 것은 출동한 미군전력이 북쪽에 경고용으로 공포탄 1발도 써아보지 못하고 번번히 미군기지로 돌아가는 허망한 작전만 연속하고 있을 뿐이다.
징기스칸, 나폴레옹, 서저, 맥아더 장군같은 영웅적인 기질이 없고, 오직 상행위(商行爲)로 손익계산만 일생을 해오는 장사꾼답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전략자신이 한국에 출동하는 경비를 한국이 내라, 주한미군이 한국에 주둔해주며 방위해주는 방위비를 50억불 정도는 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소리가 한국 국민 전체에 파지고, 일부 한국 국민들은 실망으로 입을 삐죽이고 있다.
김정은은 한국 근해에 출동하는 미군 항모들을 향해 “고철 덩어리들은 북핵 한방으로 박살을 내줄 수 있다”는 공갈의 호언을 해보이고 있을 뿐이다.
미군은 무력으로 북에 공갈만 칠 뿐 절대로 북폭을 하지 못한다고 분석하고 예측하며 주장한다.
근거는 미군을 위시한 16개국의 유엔군은, 1950년 6월 25일 기습 남침한 러-중-북의 군대와 3년 6개월을 피흘려 죽으며 전투를 해도 승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군은 한국전쟁 기간 수천대의 항공기와 B29 등 다수 폭격기와 전투기 수천대를 동원시켰고, 미 항모 16척과 전단들, 그리고 미군 180만여 명이 투입되어도 승리하지 못했다.
당시 미군은 54,246여 명이 한국전에 사망하였고, 10만이 넘는 미군이 중,부상을 당했다는 보고서가 있다. 미군과 유엔군의 패전 이유는 소련의 소제(蘇製) T탱크 300여대와 전투기들이 미군에 맞서 전투를 하였고, 마오쩌둥이 팽덕회(彭德懷-중공 10대원수와 팔로군 총사령관 역임)가 지휘하는 중공군 100만 대군을 한국에 보내 미군에 맞서 전투를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도 미군이 북을 무력으로 건드리면 과거 5,25 전쟁 때같이 러-중이 북을 돕는 것은 너무도 뻔한 분석이다. 제2차 한국전이 발발하면, 북핵으로 최소한 미군과 한국인 포함 1천만은 죽어야 한다는 영국전략연구소의 발표는 미군이 북폭을 하지 못한다는 또하나의 분명한 이유와 결론이다.
6,25 전쟁 때 미군이 오직 승라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은 맥아더 장군이 세웠다고 주장한다. 근거는 사회주의의 동지를 구하기 위해 몰려오는 100만 중공군 쪽에 원자폭탄을 써야하고, 중공 땅에 원자탄 2∼3발을 투하해야 한다는 맥아더 장군의 간급 보고서가 당시 美 트루만 대통령에 의해 채택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미 투루만 대통령은 중공은 원자탄이 없었지만, 원자탄을 다수 보유한 소련이 두려워 멕아더의 보고서를 묵살하고, 한국통일과 중국으로 확전(擴戰)을 꾀하는 맥아더장군을 해임해버린 것이다.
따라서 맥아더 장군이 해임되었기에 이승만 전 대통령이 염원하는 남북통일도 사라지고, 대만으로 철군힌 장제스 총통도 미제(美製) 원자탄을 의지해 국민당군이 중공에 반격하려는 꿈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맥아더 장군은 군신(軍神)같은 영웅적 기개로 남북통일을 하고 이어 중국 대륙을 접수하려는 기개가 있었지만, 직금의 트럼프의 전략은 어떤가? 작금의 트럼프 대통령의 고작 해보이는 전략은 첫째, 중공에 관세전쟁이고, 둘째, 북의 김정은에게 미국의 체면을 구기는 미-북 회담만 해대고, 김정은은 “내친구”라며 추켜 세워 미 본토에 북핵을 피해보려는 불상한 전략을 실행할 뿐이다.
나약해빠진 트럼프의 전략 때문에 마치 기회가 왔다는 듯이 한국정치계에는 러-중-북을 추종하는 사회주의자들이 득시글하고, 청와대에서 미군기지를 조속히 반환하라는 반미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트럼프의 나약한 대한정책, 동북아 정책은 쇠퇴기의 로마군처럼 미군철수 시대를 맹촉할 뿐이라고 분석하고 결론짓는다.
예컨대 주한미군이 오전에 팽택항에서 철수한다고 가정하면, 오후에 국내의 사히주의자들이 무장봉기를 하고, 휴전선 쪽에서는 한국 사회주의자들이 활짝 열어준 길로 북한군은 물밀듯이 내려올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따라서 가정컨대 북한군이 오면 과거 레닌이 주장했듯이, “인민의 낙원을 위해 반드시 쓰레기는 치워야 한다”는 주장처럼 부지기수의 대한민국 애국자들이 인민재판에서 죽창과 몽둥이에 처헝당하고, 특히 재벌들과 부자들은 처형 1호로서 무참히 죽을 수 있다고 가정한다. 과거 6,25 전쟁 때도 그랬으니까.
겁약한 트럼프 대통령은 마침내 북의 김정은이 TV 등을 통한 공공연한 요구에 부응하듯 미국수호의 맹장인 볼턴 보좌관을 해임하고 구구히 변명을 미국인들에 늘어놓고 있다.
트럼프는 첫째, 당장 김정은이 북핵을 미 본토에 기습하지 않은 것과 둘째, 중공에 관세를 높이 받아내는 공로로 내년 대통령 재선은 땅 짚고 헤엄치기라는 듯한 속셈인 것같다. 트럼프 대통령이 매사에 돈만 많이 벌어오면 미국인들은 좋아서 선거의 표를 던지는가? 때로는 맥아더 장군같은 영웅적인 전략으로 미국의 체면을 세우는 전략이 필요한 법이다. 트럼프는 김정은에 아부하며 볼턴을 해임할 때, 미국 유권자들의 민심은 돌변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량의 재선의 꿈은 신기루(蜃氣樓)같이 변질 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바이다.
결론과 제언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간곡히 권고하고 싶은 전략은 미국 혼자서 동북아에서 러-중북을 요리하기 위해 북치고, 장구치고, 징을 치는 정치를 하지 말고, 러시아의 푸틴을 본받으라고 하고 권하고 싶디. 푸틴은 한반도 정책에 중간보스로 중공의 시진핑을 통해 조종을 하고 최종보고와 결재를 받는 정치를 한다고 분석한다.
또 러-중은 한국전에 실패한 후 북쪽에 북핵을 만들어주고, 한-미-일에 김정은이 허구헌날 공강협박을 하게 한다는 분석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미국은 이제라도 한-일에 원자폭탄을 보유하도록 지원하고, 한국정부가 사회주의 국가들이 두려워 원폭을 소유하지 못한다면, 일본에 시급히 워폭보유를 하도록 지원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처럼 한 발 물러서 조종하는 전략을 세워애 한다고 제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도대체 언제까지 공포탄 한 방 쏘지 못하는 공갈조의 무력시위만 상습하고, 한국과 일본에 미군출동에 대한 경비의 손익을 따지고 수금만 하려는 장사꾼 전략뿐인가? 북핵이 언제 기습해올지 불안한 예측속에 하루하루를 북의 공갈협박속에 모진 목숨을 살아야 하는 대다수 한국인들을 위해 고민해본적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