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국 젊은이들의 일부가 1백년전의 중-일이 끼친 불행한 한반도 과거지사에 복수하듯 분기한다고 가정한다면, 현명한 노인이라면, 나라와 국민을 못지킨 조상 탓은 할지라도 전쟁을 일으키듯 분기하지 않도록 저극 만류하고, 불행했던 과거지사를 교훈삼고, 오직 온 국민이 중-일과 실용주의로 무역하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설득해야 옳다고 나는 주장한다.
그런데 문정부는 중국이 끼진 불행한 과거지시는 사대주의로 입을 봉하고, 오직 일본을 과소평가하여 반일전(反日戰)으로 국민선동을 해보인다.
또, 文정부는 진짜 애국여성인 유관순은 덮어두고, 일제 때 종군위안부를 국민영웅으로 만들어 TV 등 공개언론에 나와 반일전에 활용하는 모습이다. 전직 위안부는 일본의 아베 수상을 동네 개 이름 부르듯이 부르고 호통을 치고, 용서할 때까지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호령호령하고 있다.
결론은 어떻게 나올까? 첫째, 일본은, 文정부가 위안부를 국민영웅으로 만들어 무서운 연좌제 같이 일본의 국민들에 사죄와 배상금을 받아내려는 탐욕의 의도를 파악하고 文정부의 대오각성을 위해 독도에서 국지전(局地戰)이리도 상상해야 하고, 둘째, 일본은 우선 맹공하는 한국에 대한 자구책(自救策)으로 경제전쟁이라도 벌일 수 밖에 없다. 한-일의 경제전쟁의 결론, 누가 막대한 손해를 보는가?
작금에 한국 文정부 때에 들어서는 文정부의 공작인지, 아니면 국민들 스스로 자작극인지, 국민들은 과거에 비할 수 없는 사분오열(四分五裂)이요, 중국 표현을 따르면 백가쟁명(百家爭鳴)식으로 정치 분열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과거 고종 때, 친미파, 친러파, 친중파, 친일파, 등이 각 대사관이 베푸는 주식과 용돈에 취하여 밤이면 집결하여 충성맹셔를 하던 암울한 시대를 다시 연출하고 있다.
작금의 서울의 미대사관 측에서는 돌변해가는 한국에 대해 분석하기를, 미군이 애써 일제로부터 해방시켜주고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 때는 주한미군을 희생하면서 까지 수호해주고 경제 지원을 해준 공(功)은 실종된 듯 하고, 러-중-북을 추종하는 파들이 한국정부와 사회를 장악한 것같아 개탄을 금치 못한다는 전하는 주장도 있다.
미군이 아니면 더 강한 군대의 중-러-북에 빌붙어야 목숨을 부지하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식민지 백성의 근성이 아닐 수 아닌가. 특히 文정부 때에는 美-日을 주적시하고, 러-중-북에 충의를 바치는 일부 정치인들, 일부 언론인들, 일부 학자들은 제철 만만 메뚜기 같이 설치는 한국의 일부 상황이다.
文정부가 치는 선동의 북장구에 고무된 일부 친북파, 친중파, 친러파와 좌익 단체들은 주한미대사관 정문 앞에서 떼지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참수대회를 열어 환호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탄 승용차 밑으로 수류탄 까 던지듯 얼음 물병들을 네던지고, 트럼프 대통령이 탄 승용차는 황급히 역주행을 하여 도망치듯 해야하는 한국으로 돌변해버렸다.
또 미 대통령을 대신하는 주한 미대사 리퍼트를 좌파 한국인이 문구용 칼로 난자하는 한국이 되어 버렸다. 文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일언반귀(一言半句) 사죄나 사과도 없다. 따라서 한-미동맹은 文대통령 때 거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변함없이 동맹의 우의를 다지는 나라는 일본이고,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수상을 만났을 때, 러-중-북으로 줄서는 한국의 장래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질문하고 해법을 질문했을 지도 모른다.
한-일간의 경제전쟁의 단초는 文정부의 일본에 대해 끝모르는 과거사 연좌제로 사죄와 배상비를 받아내자는 우치한 정책 탓이다. 이제 문정부는 한-일간의 우의는 원상복구가 어려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는 항간의 논평이다.
일본에 가한 文정부의 사죄와 배상금을 받아내는 작전의 결과는 우선적으로 한국의 서민들이 고통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따라서 文대통령은 한국 전체 서민들의 경제를 위해서는 한국 대통령직을 하루속히 내놓고, 일제 때의 징용자들과 위안부의 행복을 위해 일본과 투쟁하기를 권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항간에 비등하고 있다.
文정부는 美-日이 바보 얼간이로 보이는 것인가? “절호의 기회는 이제부터이다” 듯이 북의 김정은은 서열을 분명히 해야 한다듯이 文대통령을 향해 모욕의 발언을 하고, 북의 국장급까지 조롱하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文대통령이 임기 5년을 채우리라고 예견했었는 데, 안타깝게도 오는 총선이 대통령 수명이 한계이지 않나 깊이 우려되는 바이다. 오는 총선에 文대통령을 돕기 위해 민주당에 표를 주는 다정한 국민이 있을까? 위안부와 강제 징용자를 위해 한국경제를 망쳐버린 文대통령인 것을 깨닫지 못한 우부우부(愚夫愚婦)와 청춘남녀들이 있을까?
결론과 제언
작금의 일부 한국 사회는, 文정부의 반일의 구호에 비유컨대 “개 한 마리가 짖어대면 온 동네 개들이 다투워 짖어대듯”, 반일을 외치고 있다. 보수 야당이라는 한국당도 文정부의 2중대듯 반일을 짖어대고 있다. 70이 넘고 80이 넘은 현자들은 젊은 남녀들에 1백년전의 불행한 과거지사인 위안부, 강제징용자 문제로 반일을 위해 결사 투쟁하라고 권장하지 않는다.
오직 국부(國富)를 위해 실용주의로 상호이익이 되는 친구가 되기를 권장해야 옳은 것이다. 다시말해 반일을 하면 오는 총선, 대선에 압승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주장하는 文정부의 싱크탱크는 틀렸다. 文정부가 패망하는 낙봉파(落鳳坡)는 첫째, 반일전이다.
이제라도 文정부는 세계적으로 일본을 주적시하는 정치공작은 즉각 중단하고, 오직 한-일간에 실용주의로 친구로 지내야 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히루속히 아베수상을 방문하여 한국 전체 국민의 경제회복을 위해 손을 잡는 정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