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티브이뉴스] 민철기 기자 = 대구시는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의 생태관광자원을 아름답게 담아낸‘내추럴 대구’영상을 20일 공개했다.
‘내추럴 대구’는 도심 관광에 집중되어 있던 관광콘텐츠를 달성군·팔공산 등 외곽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 관광지를 가족 편, 직장인 편, 여자친구 편, 남자친구 편, 외국인 편 등 5개의 이야기로 담아냈다.
지난해 가을부터 촬영을 시작해 대구의 다양한 계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다섯 편의 테마영상 외에도 대구 ‘인싸(인사이더의 준말)여행’을 도와줄 영상을 포함해 총 12편이다.
민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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