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여러 시책이 그들의 말과 달리 베네수엘라의 차베스가 했던 포퓰리즘 시책과 너무나 닮아가고 있다.
저는 6월 19일 어제, 이번에 제가 쓴 책 <책무>를 받아 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쓰고, 교정하고, 읽고 또 읽은 내용이지만 책으로 보니 '참으로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입니다.
지금까지 5권의 책을 썼는데 그 중 대표작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머리글을 이 곳에 올린 적이 있지만, 이 책을 쓰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앞날이 참으로 걱정스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특히 현 정부의 여러 시책이 그들의 말과 달리 베네수엘라의 차베스가 했던 포퓰리즘 시책과 너무나 닮아가고 있다는 것을 베네수엘라에 대해 쓰면서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분들에게 분명 의미있는 메세지를 어느정도 줄 수 있는 책이라 감히 자부하며 스스로 강추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페친 분들은 저의 출판기념회에 여행삼아 오셔도 큰 후회는 없으리라는 겸손치 못한 말을 또 해 봅니다.^^
이번 책은 일단 일반서점에는 내지 않고 출판기념회 장소와, 주문을 받아 출판사를 통해 판매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저와 저의 책에 대해 관심을 표명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행복하소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올림
<책무>출판기념회
*일시; 6.22 (토)
식전행사 (16:30~17:00)
본 행사 (17:00~18:00)
*장소 ; 비엔나 웨딩4층 컨밴션 홀
(내당역 3번 출구앞,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83번지)
*출판사; 트러스트 북스 (02 322 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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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news@yangpa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