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바라보는이도 없는
들판에 이름없이
핀
야생초 ~^
손길로
가꿔준 유명화보다
은은한 향은 바람타고
길가는
행인의 발걸음
멈처주는듯 ~^
울적한 길손도
마음이 여유로운듯
야생초
향기에
듬쁙젖어
내일을
찾으려하는구나
글, 전)웅진코웨이CEO 서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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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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