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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황교안 '부산 엘시티 비리 연루설' 검증해야 될 사안”

기사승인 2019.02.08  2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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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카페에서 열린 지역 언론 기자 간담회에서 당내 유력 경쟁자인 황교안 전 총리와 날카로운 각을 세웠다.

홍 전 대표는 '부산 엘시티 비리 연루설' 등 황교안 전 총리를 둘러싼 검증과 관련해 “검증해야 될 사안이 있다”면서 “정치판에 처음 들어오는 사람은 검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검증절차 거치지 않고 당에 들어오면 인재가 아니라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면서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와 함께 유영하 변호사가 전한 황 전 총리의 박근혜 대통령 면회 불발과 관련해서는 옥중메시지라고 단정하면서 “황교안 전 총리에 대해 배신감을 느낄 것이다. 이번에 그런 말씀을 한 것은 믿는 사람의 배신이라는 측면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고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던 자신의 뇌물죄 사건과 1심에서 법정 구속된 김경수 지사와 비교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1억원 뇌물은 구속 대상도 아니다”라면서 “항소심 가서 진술했던 사람의 거짓이 조목조목 드러났다"고 강변했다.

계속해서 김경수 지사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이 5년 구형하고 법원이 2년 실형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는 것은 100% 확신 없으면 그런 재판 못 한다. 미안하지만 징역 갈만하다. 김 지사 상선에 대해 특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와 함께 연기론이 나오고 있는 27일 치러질 예정인 전당대회와 관련해서는 “북미정상회담 하는 날, 전당대회를 해서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지방선거 하루 전날 북미정상회담을 치르는 바람에 우리가 폭삭 망했다”면서 전대 연기론을 주장했다.

이어 “당권 주자 중 황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 빼고는 모두 연기하자고 한다"면서 "연기하지 않으면 전당대회를 보이콧 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TV토론을 유권자 85% 이상이 참여하는 모바일 투표하는 날 한다. 투표 당일 토론하는 것은 선거역사상 TV토론 제도가 생긴 이후 전무하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한국당 선관위에서 그렇게 정한 것은 특정 후보를 검증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홍준표 전 대표는 오전에 방문한 마산어시장 민생탐방에서는 2년 전 자신의 조기 사퇴에 대해 사죄하면서 “김 지사가 구속되는 바람에 또다시 도정공백이 생겨 유감스럽다. 권한대행체제라도 시장·군수, 도청 공무원들이 일치단결해 도정이 차질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준화 기자. 이강문 대기자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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