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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문칼럼] 사람의 품위를 높이는 말과 행동이 곧 인격이다.

기사승인 2019.02.07  19: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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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에 너무 인색한 우리사회 칭찬의 위로 격려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

▲양파방송.양파뉴스 이강문 총괄사장.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을 받기 위해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듣기 위해 한 일은 물론 아니지만 늦지 않은 시점에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이라도 상신해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칭찬에 고래는 춤을 추겠지만 인간은 힘을 얻지 않는가. 이제 새해가 시작되어 희망에 봄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겠다. 

무엇보다도 자칫 용기를 잃고 좌절할 수 있는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어야겠다. 칭찬! 그 한마디에 인생의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우리사회는 도덕 윤리 역사 교육이 사라진 우리 교육이 잘한 일에 대해서도 칭찬하기 보다는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방하는 댓글들이 난무한다. 우리 아이들이 보고 있을지도 모를 인터넷 환경에서의 댓글 문화 또한 가끔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심지어 스포츠에서도 예상치 못한 선전을 한 우리 출전 선수들에게 잘한 것에 대해 칭찬하기 보다는 오히려 ‘왜 그렇게 저조한 성적이 나왔느냐’는 식의 질책어린 질문을 한다. 우리는 바쁘게 돌아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면서 칭찬에 점점 인색해지고 있다.

칭찬은커녕 누군가 인터넷이란 도마위에 마녀 하나를 올리면 기다렸다는 듯 난도질로 아작을내기도 한다. 어제까지 인기를 독차지하던 인기 스타가 실수를 하게 되면 대부분의 여론은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준다.

그 아픔을 견디지 못할 때는 상처에 소금을 붙는 식의 공격을 하게 되고 극한 상황까지 몰아가기도 한다. 반대로 시련을 잘 견디어 낸 이들에게는 늘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다가 시시때때로 상처를 준다.

예로 “그러면 그렇지. 어디 가겠어” 막 입사한 새내기 신입직원들이 혹시 실수나 하지 않는지 눈여겨보다가 위로와 격려는 사라지고 “우리가 신입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요즈음 젊은이들은 다 그래” 식의 핀잔을 준다.

잘하는 것을 보면 칭찬해주고 못하는 것을 알려주기 보다는, 무슨 실수나 잘못을 하지 않았는지 예의주시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수를 하더라도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협력해서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칭찬 문화가 필요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좋은 말 한 마디는 사람을 한 순간에 변화시킨다. 그 반대도 있을 수 있다. 나쁜 말, 저주의 말 한 마디는 사람을 망치게도 하고, 평생 동안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주기도 한다. 따라서 부모나 교사는 모름지기 그가 쓰는 말에 있어 실수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긍정의 언어생활을 가르쳐야 한다.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인 행복추구권은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다. 굳이 법으로 명시되지 않더라도, 인간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다양성의 시대에, 많은 일들이, 때로는 인간답지 못한 일들 또한 벌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나와 다른 사람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다가오는 새해에도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설사 잘못을 하였다 하더라고 이해하고 소통하며 어려운 문제를 협력해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웠던 그 시절,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해 전전긍긍하였던 보릿고개 시절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해주셨던 우리의 부모님들과 스승님들의 칭찬 한마디가 지금 우리에게 진정 필요하다.

이강문 주필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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