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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 망둥어, 자유한국당 김성태∙곽상도∙신보라∙장석춘의 꼴볼견.

기사승인 2018.12.30  1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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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뚜막 음식 먹튀하다 들킨 고양이 같이 “야반도주하듯 기어 들어왔다” 언론보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을 비롯한 곽상도∙신보라∙장석춘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내팽개친 채 베트남 다낭으로 외유성 출국으로 언론의 질타를 받아 코피를 흘리고 있다.

이들은 애시당초 정상이 아닌 비정상의 상태로 허겁지겁 출구했다, 29일 밤 전격 귀국했다. 베트남 다낭으로 야반도주 하듯 떠나더니, 애초 30일 귀국예정 일정을 급히 하루 앞당겨 허겁지겁 귀국한 것이다.

아무래도 이들을 향해 빗발치는 호된 질타와 들끓는 국민적 공분에 못 이겨, 다시 야반도주하듯 한밤중에 인천공항으로 슬그머니 들어왔다. '야반(夜半)잠입'인 셈이다.

김 의원을 비롯 곽상도∙신보라∙장석춘 등 ‘한국당 4인방’이 그 당사자들이다. 이들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는, 지난 27일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이른바 '김용균 법'과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유치원 3법' 등 쟁점 법안 표결이 한창이던 당일 오후 6시 30분,

자신들의 의무와 책임이 국회의원으로 국회 본회의 출석이 제1의 의무라는 것을 망각 국회의원 본분을 내팽개친 채, 나 몰라라 하는 외유성 해외 출장을 떠났기 때문이다.

이후 YTN의 취재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비공식 일정'이 수두룩한 데다, 3박 4일 동안 하룻밤에 비싸게는 수십만 원까지 하는 5성급의 고급 리조트에서 머무는 일정이었다.

특히 이번 출장은 국회 운영위 야당 소속 의원들만의 출장이며, 출장비 대부분도 운영위 예산에서 즉 국민세금에서 나갔다.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의원은 ‘유치원 비리 근절 3법’을 논의할 의무가 있으며,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신보라 의원은 ‘김용균법’을 논의할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이들이 국회본회의 참석은 뒤로 한체 베트남 다낭 여행지로 출장을 핑계로 훌쩍 떠난 것은 평소 제사에는 별반 관심은 없고 젯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증표인 것이다.

특히 곽상도 의원은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인적쇄신 명단에 대구에서는 중·남구, 동구갑, 동구을, 북구갑, 북구을, 수성구갑이 일반 공모지역으로 결정했으며 현역 의원인 곽상도(중·남구) 의원이 교체명단에 올랐다,

최근 ‘박항서 매직’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는 요즘, 이들은 거꾸로 베트남까지 가서 국격을 손상시키는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는 ‘악행’을 저지른 망둥어인 셈이다.

사실 국회의원들의 외국 출장계획은 본회의 일정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무산 또는 연기되는 경우가 다반사로 벌어지는 일이다. 그런데 이들은 “베트남 측과의 사전 약속을 미루는 것은 외교상 결례라 부득이하게 출장을 떠나게 됐다”라는 알량한 명분 하나만을 달랑 내놓았던 것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또 지역민의 대변인으로 국정업무를 책임지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기본적 상식적인 판단조차 혼돈스러워 하는 이들에게, 국민적 비난과 공분이 들끓는 이유다.

이강문 대기자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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