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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대표, “이재명 처리 민주당 진흙탕 싸움, 국정 멍들어”

기사승인 2018.11.27  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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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자택과 도지사 집무실까지 압수수색하는 강제수사에 돌입한 27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민주당은 이재명 두고 집안싸움 적당히 하고 경기도정과 국정운영에 전념하라”고 일갈했다.

김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유성기업 노조사태와 4조원 세수결손 등에 대해 현 정권을 질타하고 이재명 지사의 문준용 특혜취업 수사 거론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 처리 문제를 놓고 민주당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한 것이다.

▲ 김성태 원내대표가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준화 기자

이날 김 대표는 특히 “애써 잠재워 뒀던 문준용까지 다시 끄집어내는 민주당의 진흙탕 싸움에 국민들은 이미 등을 돌리고 있다”면서 “청와대는 개점휴업, 국정은 실종”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집안싸움에 여념이 없는 이 상황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권의 현주소”라며 이 지사 문제를 두고 “탈당을 하든, 출당을 하든 아니면 서로 고소고발을 남발하든 집안싸움 적당히 하라"고 쏘아붙인 것이다.

한편 이날 김 대표는 또 “무려 4조원 세수결손에 대한 대책 없이 그동안 문재인 정부는 공무원 17만 4천 명 중 가짜 일자리 수십조 예산, 대북 퍼주기로 실컷 등 하고 싶은 데로 했다”며 “(그럼에도)세수 펑크 내는 일은 국회로 책임을 전가하는 그런 몰지각한 예산안 심사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고 개탄했다.

▲ 회의 시작 전 김 대표가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이준화 기자

김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언급하며 “8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는 것은 장밋빛 포퓰리즘으로 국민들을 환상에 취하게 만들었던 문재인 정권의 밑천이 이렇게 일찍 드러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이상과 당위에 치우쳐서 현실의 구체성이 결여된 실험적 정책들을 남발해 온 문재인 정권의 정책적 한계가 바로 여기까지라는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은 선전하고, 선동하고, 국민을 현혹하면서 혹세무민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밑바닥에 발을 디디고 콘텐츠에 디테일을 채워가는 것이라는 점을 지금이라도 바로 깨닫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또 “국민 눈속임하는 이벤트 정치 걷어내고 국민 하나하나의 삶을 보살피는 세심한 국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문재인 정권이 진정성 있는 자세로 국정운영에 임하고자 하면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의 지위로서, 입장으로서 적극적인 협조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김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빨리 탈원전 정책 철회해 달라”고 한 뒤 “문재인 대통령이 탈원전 정책을 철회하면 조건 없이 제1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하고 싶은 국정운영 뭐든지 뒷받침해 드리겠다”면서 “오늘 이 자리 언론과 국민들 앞에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준화 기자. 이강문 대기자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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