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위·수탁
대구 남구청(청장 조재구)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화)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초등학생 위주의 돌봄에서 벗어나 소득 수준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보편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대구에서는 남구가 유일하다.
지난 9일에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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