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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대구시의회 해외연수 심의제도 손질촉구

기사승인 2018.10.29  20: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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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연수 계획 심사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사위원회에 시의원을 배제하라 요청.

대구 경실련이 대구시의회의 해외연수 심의에 대한 제도 손질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의회는 해외연수 계획 심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사위원회에서 시의원을 배제하라"고 요청했다.

경실련은 "시의회는 대학교수,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해외연수 심의를 받지만 전체 위원 7명 중 3명이 시의원인 구조"라며 "서구의회는 해외연수 심사위원회에 구의원을 배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12일 열린 시의회 상임위원회 해외연수 심사위원회에는 5명의 위원이 참석했는데 3명이 시의원이었는 게 경실련의 설명이다.

경실련은 "시의회는 자체심의를 해 해외연수를 다녀온 격"이라며 "현재는 해외연수의 필요성과 여행자의 적합성, 여행국의 타당성, 경비의 적정성 등을 공정하게 심사할 수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민철기 기자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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