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스물한번째’사회복지사업 기금마련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향기담은 하루찻집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대표이사 지도스님)은 오는 25일(목) 11시부터 대구남구 대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2, 5층에서 21번째 향기담은 하루찻집 '향기담은 하루, 당신의 행복(소확행)을 두드리다(茶)'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확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 한잔의 행복'으로 중국차와 대용차 등 다양한 차를 마시며 다과를 즐길 수 있고, '만남의 행복'에서는 색소폰과 현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하며, '나눔의 행복'에서는 '고려와 중국 송나라의 다구전'과 미술작품 '알프스의 달'(김영환 작가) 등의 작품 감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은 1997년부터 희망, 나눔, 봉사, 실천을 바탕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으로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등 산하 23개 복지관련 단체에 300여명의 사회복지사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마련된 복지기금은 노인, 장애인, 청소년, 아동,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취지와 목적은▲후원회, 직원, 지역 내 자원(자원봉사자, 후원자, 이용자)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동기부여와 기회 마련 ▲사회복지사업의 효율적·효과적 운영을 위한 재원마련 ▲지역사회에 나눔에 대한 인식제고 및 나눔 운동 확산 ▲지역사회의 자원 개발 및 지역복지 증진
행사 개요 ▲일시 : 2018. 10. 25. (목) 11:00 ∼ 21:00 ▲장소 : 대구프린스호텔 별관 2, 5층(대구 남구 대명동 소재 ▲ 대상 :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4,000명 정도
주요내용 ▲차 한잔의 행복〕정성스러운 차와 우리(당신)의 행복을 두드리다(茶) ▲중국차 3종, 대용차 3종, 이벤트 찻자리▲다채로운 떡과 양갱, 과일
만남의 행복, 함께 어우러지고 참여하는 복지의 행복을 만나다(茶) ▲전문공연(색소폰, 현악, 해금 등), 특별공연, 엔딩콘서트 ▲향기담은 하루찻집 영상
나눔의 행복, 작지만 확실한 나눔의 행복을 만들어가다(茶) ▲고려와 중국 송나라의 다구전 ▲ 미술작품 ‘알프스의 달’ 전시(김영환 작가 초대) ▲포토존
행사 문의는 함께하는마음재단 법인사무국 053-476-663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