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티브이뉴스 김태규 경북본부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1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제2차 협력회사-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를 갖고, 동반성장 지원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을 쏟는다.
22일 한수원에 따르면 ‘함께 만들어가는 지원사업 프로젝트’는 협력사의 참여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사업을 직접 기획하거나 관련 제도를 개선․실천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협력중소기업 80여개사 대표는 협력연구개발시행 관련 제도개선과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 기획에 대한 협력사 참여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영택 한수원 조달처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협력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수원은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수원은 협력중소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동반성장하기 위해 협의회를 갖고, 기계·계전·일반분야별 연구개발 해외판로개척 등 4개 분야에 총 80개 협력사와 함께하고 있다.
김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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