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티브이뉴스 황재윤 경북본부장. 김태규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주군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노인전문간호센터를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복지시설 입소자들을 위문한 가운데 고려제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율 인상과, 도로확충에 따른 지역기업 불편 해소 등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이병환 성주군수의 산업단지 진입로 확충 및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예산천 정비사업을 위한 사업비 10억원 지원의 건을 검토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성주지역에서 추석 민생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새바람 행복경북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재윤 경북본부장. 김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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