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2동 중앙대로40길, 조재구 남구청장, 홍대환 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 참석.
대구광역시 남구새마을회(회장 김주연. 협의회장 김정곤. 부녀회장 박정자. 문고회장 이종식)는 9월 5일(수) 오후 2시 대구 남구 대명2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이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현장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홍대환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새마을 봉사자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저소득 계층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대구 남구청과 남구 새마을회 양자간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끄는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대구남구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통해 지금까지 총 327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하였다.
2018년도에는 남구 관내 저소득가정 16세대를 대상으로 지붕 개량사업,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LED 등 교체 및 전기점검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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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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