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Y-SMU포럼 회원, 새마을지도자 60명 참석.
대구광역시 남구새마을회(회장 김주연. 협의회장 김정곤. 부녀회장 박정자. 문고회장 이종식)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와 영천시 일원에서 남구새마을회 김정곤 협의회장을 비롯한 Y-SMU대구남구 포럼 회원 등 60명이 참가해 「영농체험 및 나라사랑 학습캠프」를 개최하였다.
새마을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한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과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 하는 마음을 기리고자 개최된 이번 캠프에서는 영천 호국원 참배와 전투메모리얼파크 시가전 체험과,
영농봉사와 LED 등 교체 및 전기점검을 봉사를 추진하였으며, 남구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농촌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퍼머와 염색 등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홍정식 문성리 이장은 “일손이 부족하고 몸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포항시 새마을 발상지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준 대학생들과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고맙다며 내년에도 다시 꼭 방문하여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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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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