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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문칼럼] 인터넷 온라인쇼핑 사기 피해 확산을 막자.

기사승인 2018.08.14  15: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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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지역에 온라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급증하고 있다.

▲ 양파방송.양파뉴스 이강문 총괄사장.

온라인 쇼핑은 인터넷상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일이다. 온라인 쇼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제품판매를 미끼로 한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인터넷이나 TV홈쇼핑은 고객들이 몰리는 황금시간대가 있지만, 모바일 쇼핑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전부터 심야까지 이용 시간대도 고루 분포대 있다. 모바일 쇼핑은 새로운 소비족도 창출하고 있다.

바로 ‘모바일 점핑족’이다. PC를 이용한 쇼핑에서 모바일 쇼핑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거나 병행해 이용하는 경우와 달리 PC쇼핑을 뛰어넘어 오프라인 쇼핑에서 모바일 쇼핑으로 바로 진입하는 사람들을 일러 ‘모바일 점핑족’이라 한다.

손쉬운 모바일 쇼핑으로 사기 행각이 갈수록 지능화·정교화 되고 있어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텐트를 구입하려던 한 소비자는 거래과정에서 예금주가 달라 확인한 결과 유령 사이트로 밝혀졌다. 또 다른 소비자는 중고휴대폰을 구매했는데 받아본 택배 상자 안에는 상품 대신 벽돌 한 장이 덩그러니 담겨있었다.

이 소비자는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구매한 휴대전화 상태를 사진으로 확인하고 운송장 번호도 받은 터라 정신적 충격이 더욱 컸다. 인터넷 사기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물품이나 용역을 제공할 것처럼 속인 후 피해자로부터 금품을 편취한 경우를 지칭하며 직거래·쇼핑몰·게임 사기 등이 이에 해당된다.

중고거래사이트 게시판에는 판매자 아이디만 검색해도 댓글로 ‘사기를 당했다’며 해당 판매자에 대한 평가를 다는 등 입금 후 물건을 받지 못한 피해 사례를 손쉽게 접할 정도다. 하지만 수사 당국은 직접적인 피해 사실이 접수된 건을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 시민만 답답한 실정이다.

결국 소비자 스스로 세심한 주의와 확인으로 피해를 막는 것이 최선이다. 구매자는 컴퓨터로 월드 와이드 웹 서버에 저장돼 있는 가상 점포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물건을 온라인으로 주문한다.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쇼핑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2011년부터 집계되기 시작된 모바일 쇼핑 규모는 매년 전년 대비 2~3배의 고성장세를 이어가는 등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새로운 쇼핑족도 대거 등장했다. 출·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장을 보는 ‘출장족·퇴장족’, 심야 시간 소파에서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린백족’이 그런 경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본 뒤 모바일로 구입하는 ‘모루밍족’도 있다. 모바일 쇼핑을 주도하고 있는 집단은 이른바 ‘모바일 맘이다. 아이를 둔 엄마 중 모바일 쇼핑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을 일러 모바일 맘이라 하는데, 육아 부담이 있는 이들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아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엄지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엄지족’과 엄마를 의미하는 ‘맘’의 합성어다. 모바일 쇼핑 시장에서 매출 상위 15개 품목 중 14개가 여성이 주 고객이라며 그중에서도 육아·뷰티·패션상품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정보기술 업계에서 기술의 건너뜀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쇼핑 행태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모바일 쇼핑 시장이 성장하면서 PC쇼핑은 감소하고 있다. 홈 쇼핑 업계는 상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모든 것이 모바일 맞춤형인 모바일 앱을 내놓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이 운영하는 ‘사이버 캅’ 앱으로 거래 전 판매자의 신원을 검색하면 의심스러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거래 시에는 사기 피해에 대비해 판매자 연락처와 거래한 내역 등을 확보해놔야 한다.

그리고 피해를 당했을 때 적은 금액의 경우라도 경찰에 피해 사실을 적극 신고하는 자세가 중요해 보인다.

이강문 주필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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