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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한항공 日 삿포로 치토세 공항 착륙중 기체 이상 보여

기사승인 2018.07.03  08: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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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뉴스프리존 김현태 기자. 양파방송 이강문 대기자]

▲ 대한항공 자료사진

대한항공 여객기가 일본 삿포로 치토세 공항에 착륙 하던 중 기체 이상으로 급상승 한 후 재착륙 과정에서 평소와는 달리 거칠게 랜딩하면서 승객 몇 사람이 다음날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한항공 KE795편을 이용해 지난 6월 22일 일본 삿포로 여행에 나섰던 A씨는 기체 이상설과 승객 부상에 대해 전했다.

A씨는 이날 상황에 대해 “인천공항에서 12시 30분경 이륙한 후 오후 5시경 치토세 공항에 착륙을 시도했다”면서 “그런데 기체가 지표면에 가까이 내려가던 중 갑자기 다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비행기는 40분 동안 4바퀴를 선회했다”면서 “기장은 ‘승객들을 위한 안전조치였다’는 간단한 안내 방송이 전부였다. 40분 후 착륙하는데 완전히 초보 운전 수준이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계속해서 “비행기가 통통통 그렇게 3번이나 튀면서 맨 마지막에는 비행기가 왼쪽으로 확 꺾였다”면서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고 난리가 났다. 맨 뒤쪽에 앉아 있던 일행들은 비행기가 왼쪽으로 확 꺾이면서 오른쪽으로 채질하듯 몸이 움직였다. 그 다음날 일어난 후 허리와 목이 아프다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여행 내내 다리를 끄는 등 고통을 호소했다”면서 “여행사를 통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대한항공은 전화로 ‘기술적인 조치로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한 조치이므로 잘못이 없다’는 말 뿐이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A씨는 이와 함께 “공중에서 선회하는 가운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날개 뒤에 좌석이 있었는데 랜딩기어 빠지는 소리를 못 들었다. 바퀴가 내려가지 않으면서 문제가 있었던게 아닌가”하면서 “통상적으로 있는 일은 분명히 아니었다. 비행기 탑승가운데 처음 경험이었다. 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를 생각하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가 포함된 단체여행객을 인솔했던 S여행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전혀 들은바 없다. 손님이 상해를 입었다거나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하면 여행자 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을 해드리는데 별도로 연락 받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기체 이상으로 인한 재이륙 운항 사실을 시인했다.

대한항공 측은 “고어라운드라고 하는 재이륙운항을 했다”면서 “인천 출발한 후 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795편 이었다. 착륙 단계 중에 정비 상으로 전방양력 보조 장치에서 이상 메시지가 감지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종사는 당연히 필요한 절차들을 수행하게 된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필요한 조치들을 수행을 했다. 그중의 하나가 재이륙을 하는 것이다. 선회를 하다가 이상 메시지가 있는 상황에서 필요한 절차를 밟아 정상적으로 착륙을 했다”고 해명했다.

대한항공은 덧붙여 “여러 가지 조치들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정비 상으로 원인 미상의 메시지가 들어 왔을때는 또 거기에 맞는 속도가 있다”면서 “여기에 맞추어서 재착륙을 한 것 평소 착륙 속도보다는 조금 감속을 해서 내리는 절차들이 있다”면서 “그런 절차들을 수행해서 정상적으로 착륙을 한 것이다.

공항에서 기종에서 내리는 속도가 있는데 양력 보조 장치가 정비상으로 원인 미상의 메시지가 들어 왔을때는 또 거기에 맞는 속도가 있는데 여기에 맞추어서 재착륙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과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서 했다”면서 “항공안전법에 따라 국토부에 의무 보고하도록 되어 있는 것은 준사고와 항공안전장해 등의 카테고리에 들어오는 것은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를 모두 보고할 수는 없다”면서 “감독관 확인결과 전방양력 보조 장치가 원활치 않아서 랜딩기어를 내리고 착륙할 수 있는 그런 단계가 안되어서 랜딩기어를 내리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항공안전과는 계속해서 “그럴 경우 대체 착륙방법은 각도를 조절하면서 약간 속도가 높을 수 가 있기 때문에 느낌상 거칠 수 있다”면서도 “항공사에서 정확한 대체 절차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응한 것 같다. 나머지 부분들은 확인 중이다. 기장이 회사에 리포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강문 대기자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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