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반려견용품으로 주목받는 기업으로 부상
반려견인구 천만시대, 실내견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일회용 배변패드 소비량 또한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견주의 경제 지출, 환경 오염 및 생활쓰레기가 배출이 골치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구의 반려견 전문 브랜드 '그리팅테일'에서 반영구적으로 씻어서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반려견배변패드 ‘공감패드’를 출시해 견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감패드는 작년에 와디즈와 다음스토리펀딩을 통해 제품력을 먼저 인정받고 출시한 제품으로그 편리성, 합리성 또한 많은 견주들로 부터 현재 호평을 받고 있다.
2017년 많은 호응을 받은 공감패드는 2018년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으로 흡수력과 속건성, 향균소취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버전을 곧 출시예정으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감패드는 3중구조의 이중직 흡수층을 사용하여 많은 양의 소변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고, 패드 뒷면의 방수PU접착처리를 통해 방수력이 떨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변을 다시 보거나 위를 밟고 지나가더라도 샘방지커버가 묻어나오지 않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공감패드'를 연구한 그리팅테일의 최수진대표는 “반려견인구가 천만이 넘어감에 따라 일회용 비닐패드 역시 하루에도 수백만장이 버려지고 있다. 이 문제는 반복적으로 비닐패드를 재구매해야하는 경제적인 부담은 물론, 다른동물과 공존해야 하는 환경을 훼손시킨다."며 "공감패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개발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리팅테일은 패드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친환경소재의 반려견용품으로, 믿을 수 있는 반려견 브랜드로 성장해나갈것으로 내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