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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홍준표 리스트 1번~9번 한 명은 ‘정종섭’ 그리고 누구(?)

기사승인 2018.06.20  05: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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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표로서의 회한을 남긴 가운데 그가 지칭한 리스트 1번부터 9번에 해당하는 의원들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전여옥 전 의원이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정풍운동에 나선 정종섭 의원을 '역대급 철판‘이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서 비판에 나섰다. 정 의원이 리스트 1번부터 9번 가운데 여러 개에 해당한다며 지목하고 나선 것.

전 전 의원은 이날 블로그에 글을 통해 “홍대표는 물러났지만 치욕의 역사는 계속될 듯합니다”면서 "홍 전 대표가 언급한 리스트 1번부터 9번까지 해당하는 이들이 당대표를 하겠다고 나서질 않나 국회의원 그 만둔 줄 알았던 초선들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정풍운동'을 하겠답니다“고 쓴 소리를 시작했다.

이어 “진짜 이 정도면 '역대급 철판'”이라면서 “일치감치 친박을 넘어서는 '진박'이라며 지난 총선 때 '진박인증' 모임과 사진까지 제시한 정종섭 의원을 비롯해 초선 5명이 '중진들은 정계은퇴하고 결단을 내리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홍대표 시절 입 한번 뻥끗도 하지 않았던 이름만 초선인 사람들이 갑자기 왜 저러지”라면서 의문을 표하면서 “분명히 뭘 잘 못 먹었나 싶어요. 참 어이가 없다 못해 '대다나다~'하고 입이 다물어지질 않아요”라고 지적했다.

전 전의원은 정종섭 의원에 대해 “서울대 법대교수에 헌법학 책도 썼던 분이 '진박모임'에 인증사진 찍을 때 '저 사람 권력욕 참 대단한 사람이다'싶었지요”라면서 “그리고 많은 분들이 늘 하는 의문 '왜 멀쩡하게 보였던 사람이 정치만 하면 저렇게 이상해질까?'에 대한 결정적 사례였죠”라고 말했다.

이어 “정종섭 의원-박근혜 전 대통령시절 행자부 장관도 했고 홍대표의 1번에서 9번 중 해당사항이 많은 의원이죠”라면서 “자한당 초선분들은 '중진 찜쪄 먹는 노회한 초선'분들입니다”고 비틀었다.

전 전 의원은 “자신들이 한 행동을 단 1초라도 눈감고 생각하면 도저히 얼굴 내놓고 기자회견 같은 것 못할 텐데 말이죠”라고 말하면서 “홍준표 대표의 막말에 버금가는 자한당 궤멸의 진짜 책임자들입니다. 그런데 ‘우린 초선이니까요’라고 나선 그들~마치 가공할 만한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가 '전 미성년이거든요'하며 빤히 올려보는 듯 한 느낌인 거죠”라며 노골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전 전 의원은 이 같이 비판한 후 “‘이런 초선 처음이지?'하는 그들의 파렴치함에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라면서 “그리고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말이죠. 친박 초선부터 친박 중진 껴안고 같이 사라져 주세요. 그렇게 보수가 걱정된다면요.^^”라고 말했다.

한편 홍 전 대표가 언급한 리스트 1번부터 9번에 해당하는 의원들 명단이 만들어져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정종섭 의원을 고관대작 유형으로 분류했다. 리스트에는 이 밖에 홍문종 김태흠 나경원 이주영 성일종 정우택 의원을 각각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었다.

앞서 홍준표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관대작 지내고 국회의원을 아르바이트 정도로 생각 하는 사람 ▲추한 사생활로 더 이상 정계에 둘수 없는 사람 ▲의총에 술이 취해 들어와서 술주정 부리는 사람 ▲국비로 세계일주가 꿈인 사람 ▲카멜레온 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변색하는 사람 ▲감정 조절이 안되는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 ▲친박 행세로 국회의원 공천 받거나 수차례 하고도 중립 행세하는 뻔뻔한 사람 ▲탄핵때 줏대 없이 오락가락 하고도 얼굴, 경력하나로 소신 없이 정치생명 연명하는 사람 ▲이미지 좋은 초선으로 가장하지만 밤에는 친박에 붙어서 앞잡이 노릇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 들이 정리되지 않으면 한국 보수 정당은 역사 속에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강문 대기자 news@yangpatv.kr

<저작권자 © 양파티브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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