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께 묻습니다(2)에 출연 도박꾼! 불국사 종상스님 도박 아직도 진행중...
지난 5월 29일 MBC PD수첩 제1157회 큰스님께 묻습니다(2)에 출연해서 도박꾼! 스님들의 원정도박 및 앞전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의 도박에 대해 증언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전,수석부의장, 불국사 부주지를 지낸 장주스님을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또한 전 불국사 주지, 현 불국사 관장으로 있는 종상스님의 해외 원정 도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의 증언을 들어 본다.
Q : 스님 소개 부탁드린다.
A : 불가에서 장주라고 합니다. 조계종종회 전,수석부의장, 중앙종회위원, 불국사 부주지, 포항 오어사 주지를 지냈다.
Q : 양파TV뉴스에 인터뷰를 요청 하신 이유는?
A : 불국사 전 주지인 종상스님을 불국사에서 영원히 몰아내기 위해서 이다
Q : PD 수첩에서 말한 원정도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
A : 불국사에 있는 종상스님이 종단기구에도 없는 관장이라는 직명을 사용하면서 해외에 다니면서 원정도박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그 스님은 경주 불국사, 석굴암, 분황사, 문화회관, 서울 청계사, 서울 흥국사 등 수 많은 사찰을 거느리며 그 곳에서 수입된 돈으로 미국의 라스베가스에 가서 도박으로 탕진하고 있다. 그런 스님이 불교계에 존재한다면 불교계는 망할 것 이다.
Q : 라스베가스 도박 사건과 관련 PD수첩의 내용은?
A : PD수첩에 나온 내용이 객관적으로 조사한 내용으로 100% 믿어도 된다.
본지는 PD수첩에 나오는 내용을 다 나열하기 어려워 PD수첩 큰스님께 묻습니다. 2부의 유튜브 링크를 걸어 PD수첩을 못 보신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PD수첩 큰스님께 묻습니다. 2부 풀버전 : https://youtu.be/4wb6j-qvP1c
Q : 불교계의 자정노력?
A : 불교계의 대폭 물갈이 새물로 가득 채워서 연말내 대청소가 목적이다.
Q : 자승총무원장과 대립 고소고발 결과는?
A : 자승 총무원장과 고소고발 검찰에서 전원 무혐의,, 서울 중앙지방법원 판사가 공익을 위한 것으로 판결에 승소 했다.
Q : 자승스님과 종상스님과의 연관관계?
A : 두 사람은 동일인물로 봐도 된다.
Q : 스님이 바라는 불교계는?
A : 불교계는 천년역사의 불교로 중앙정부 지원금과 시도자체 교부금으로 불교의 현행을 유지하고 입장권 매표수입, 등산객 수입은 시민에게 돌려줘 폐지하고, 불교 정화 이후 최고의 목적이 불교의 3대사업 인재육성, 포교, 불교의 역경이 목표인데 하나도 진행이 되지않고 혼란만 가중된다.
그래서 불교의 3대 사업을 바로 실천하는 것이 PD수첩에서 제가 말하는 역활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2천만 불교도나 불교를 사랑하는 국민에게 확실하게 말씀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불교는 그 어떤한 경우라도 망하지 않는다.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게 된다.
그 증거로 이조 500년간 정치 탄압에도 살아 남은게 불교다. 그래서 불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저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을 지향하는 스님이다. 언제 어느때 어느말을 했던지 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이 저의 소신이다.
Q : 불교가 현 정부에서 이야기 하는 적폐 대상인가?
A : 현정부에서 생각 할때는 불교가 제일 가는 적폐대상이다. 신도수가 많아서 정치적으로 불이익을 당할까? 겁을 낸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젊은 스님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는 스님이 없다는 것을 분명 말씀 올린다.
Q : 적폐에 해당하는 스님은?
A : PD수첩에서 지적한 소위 16국사라는 사람들이 있다. 그 16국사들이 전부 다 해당이 된다. 다소의 허물에 차이는 있지만 그 16국사가 전부 사라져야 한다.
Q : 불국사 종상스님 민형사간의 처벌을 받을 만한 물증이 있는지?
A : 있고도 남는다. 도박은 현재도 미국을 지 집 드나들듯이 하고 있고 미국에서 제가 보는 앞에서 미국 현지의 어떤 사람을 시켜서 현금 3억원을 가지고 오는 것을 봤다. 외환관리법등 종상스님을 살펴 보면 알지만 전과과 소위 말하는 별이 여러개 있다 그런 거물이다.
Q : 현재 종상스님이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특히 베트남에 자주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인가?
A : 사실이다. 요즘은 비구니 스님을 데리고 간다. 보살도 대동하고 간다. 거기 동조 세력이 엄청나다. 법이나, 종단이 어떻게 하거나 양심이 없고 피도 눈물도 없다.
Q : 종상스님이 사용하는 돈은 신도가 시주한 돈이지 않는가?
A : 조금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불국사, 석굴암, 불국사문화원, 분황사, 서울의 청계사, 서울의 흥국사 등 10개 사찰의 모든 수입을 이사람 결제에 의해 통한다. 제가 볼때 이사람이 해외에 나가는 돈을 청계사 사무국장이 세탁을 해서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사람은 꼭 퇴출 되어야만 불국사도 좋아지도 최월산 스님의 법을 살릴 수 있고 조계종 종단도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