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자기만을 고집해 온 도천 서광윤 선생은 조선백자의 은은한 미(美)를 현대에 되살린 제103호 전통명장이다.
도천 선생은 1970년 청자·백자 대가 지순택 선생에 기술 배워 전통가마·공예기법 지켜온 도천(陶川) 서광윤(63) 선생은 48년의 인생을 오로지 흙과 불에 바쳐 왔다.
도천 서광윤 명장 도예전은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대구중구지부 문화센터 기금 마련을 위한 도예전이 열리고 있다.
일시. 2018. 6. 5(화) ~10일(일).
장소. 대백프라자 12층 Art Gallery A관.
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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