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소고기 국밥에 떡 과일 음료 다과를 겸한 푸짐한 잔치로 300여명 운집.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소재의 천사로 소문난 수림정사, 주군산업 대표 서정숙 여사는 오월 어버이날과 가정의달을 맞아 남구 봉덕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큰 효잔치를 거행했다.
서 여사는 매년 5월이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큰 효잔치를 열고있다. 이번 행사는 제5회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 여사의 자택에서 푸짐한 한우 소고기 국밥에 떡 과일 음료 다과를 겸한 푸짐한 음식 잔치로 어르신 300여명이 운집 대성황을 이루었다
행사 주최는 서정숙 여사가 후원하고 주관은 봉덕2동 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10여명이 자원봉사로 나서 어르신 큰 효잔치가 봉덕 2동 3동이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 참석 내빈으로는 임병헌 남구청장, 이강문 양파방송 총괄사장, 김정곤 남구새마을협회 회장 직무대행, 박정자 남구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 권금화 봉덕3동 전 새마을협의회장, 김혁수 봉덕3동 전 새마을협의회장, 김광철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장. 이순희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 김진우 남구새마을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남구새마을협의회 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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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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