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수성구 지회장 장천식 후보자 1인만 등록해 역대 통합지회장 선거에서 최초 경선 없는 무투표로 당선.
사,한국세탁업중앙회 대구경북통합지회는 22일 11시 대구시 달서구 알리앙스웨딩 레브홀에서 실시한 제32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제16대 지회장에 대구 수성구 수성동 소재 신세계 명품세탁 장천식 사장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장천식 지회장은 지난 20일 사,한국세탁업중앙회 대구경북통합지회가 공고한 제16대 지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 공고에서 현 수성구 지회장인 장천식 후보자 1인 만 지회장 후보로 등록해 역대 지회장 선거에서 최초로 경선 없는 무투표로 당선됐다.
장 신임 지회장은 3월부터 3년 동안 사,한국세탁업중앙회 대구경북통합지회를 이끈다.
장 신임 지회장은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세탁업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로 도약하는 출발이자 토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한국세탁업중앙회 대구경북통합지회 제32회 정기대의원 총회에는 대구경북통합지회 이진식 지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회원들과 행사 축하 내빈으로 초청된 정세균 국회의장 전 정무수석 이승천, 양파티브이 방송 이강문 사장, 한국세탁업중앙회 손병열 중앙회 부회장, 한국세탁업중앙회 양승홍 이사, 한국세탁업중앙회 이진근 감사, 대구광역시 식품관리과 공중위생담담 박연향 사무관, 경상북도 식품의약과 공중의약담당 주재형 사무관 등이다.
이강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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